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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철거민 민병일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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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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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민병일씨 사망

  지난 2월15일 뇌사상태에 빠져있던 민병일씨가 2번에 걸친 뇌수술에도 불구하고 아주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민병일씨는 1989년부터 1949년까지 삼성재단 산하 중앙개발연구원에서 노조 발기인으로 활동하다 해고됐다. 이후 95년 「구갈철거민대책위원회」에 입회한 후 96년부터 「구갈철거민대책위원회」 조직부장으로 할동해 왔다. 생계유지를 위해 노점상에서 닭꼬치 장사를하던 민씨는 1월말 신갈파출소의 노점단속때 빼앗긴 장사도구를 되찾으러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신갈파출소는 직원과 실갱이 끝에 떠밀려 쓰러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민씨가 1차수술을 받은 남수원병원에서는 머리를 맞아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철거민대책위원회는 「철거민 민병일 책임자 처벌과 민중생존권 쟁취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뇌사사태 인정, 책임자의 처벌요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단체별 선전전(모금운동 병행)을 전개하고 있다.

제5기 한총련의장 경선 후보등록 무산

  제5기 「한총련」 의장 후보등록이 ‘등록서류 미비’로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 관심을 모으로 있다. 이번 사태는 후보등록일이었던 지난 2월26일까지 전남대 강위원 후보와 고려대 지현찬 후보가 모두 전북총련의 지지를 얻지 못함으로써 후보등록자격(전체지구 1/3이상의 지구, 각 지역별 10인 이상, 총3백인 이상의 대의원의 추천을 받아야 됨)을 갖추지 못해 발생했다. 추천을 거부한 전북총련은 출마 의사를 밝힌 두 후보와 「한총련」 5기 중앙위원회의 자질을 지적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총련」 대의원회에서는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반면 이번 사태가 단순히 전북총련의 지지를 받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한총련의 비민주성과 폐쇄성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번 「한총련」의장 선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좌파학생회의 연대활동이다. 전국좌파학생회장단(LTP)은 「한총련」의 개혁을 위해 지현찬 후보의 한총련 의장 출마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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