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보도
[사회보도]인터뷰①「전교조」김홍영 강원지부 위원장“‘교권’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규범이다”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2.09.03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노동법 개정의 쟁점이 된 「전교조」와 시민 단체인 「참여연대」의 인터뷰를 싣는다.

▲ 최근 ‘「전교조」조합원의 명단 공개’에 대해 교육부는 ‘국민정서’를 내세워 징계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전교조의 대응은?

  강원도 교육청에서는 ‘교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교사들에게 확인서 및 경위서를 받는 등 징계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를 징계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간주, 이후 사태 진전을 주시할 것이다. 만약 교육부가 징계를 강행한다면, 89년과 같은 대량해직사태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전교조」강원지부는 탄압이 가시화되거나, 「전교조」 합법화가 실종될 경우 3차 조합원 명단을 공개할 것이다.

▲ 이번 노동법 개정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공무원 교사의 단결권’에 대한 법안 마련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전교조」의 입장은?

  교원노조 인정은 보수냐 진보냐를 가르는 잣대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규범이다. 여·야 정치권이 교원노조를 부정한다면 이는 보수를 가장한 낡은 수구정당임을 국민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 만일 정치권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전교조」 합법화를 외면한다면 또 다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 「전교조」의 국제 연대투쟁 현황은 어떠하며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2월17일에는 「국제교원노련」(IE)과 「국제공공노련」(PSI)의 국제기준에 맞는 교원과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있었다. 앞으로도 파리 본부의 국제협력부와 국제연대를 통해 「전교조」합법화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사회부

한림학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보도] 학우들 마음속 ‘그림’으로 남은 대동제
2
[보도] 대동제, 이색 프로그램ㆍ부스로 열기 후끈!
3
[보도] 모두가 즐긴 축제, 쓰레기 처리 등 빈틈도
4
[보도] 개교 40주년, “이젠 자신감으로 100년의 도약을”
5
[보도] 함께 뛰며 하나되는 ‘한림 어울림 한마당’
6
[보도] 군 공백기 최소화, 이러닝 학점 취득
7
[보도] 학생·교직원·주민 한마음 산행 “개교 40주년 축하해요”
8
[보도] 다채로운 체험이 있는 박물관으로 오세요~
9
[보도]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분석 무상교육부터 자격취득까지
10
[시사] 곳곳에서 ‘히잡시위’, 이란 이슬람 정권 변화 생기나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혜수(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