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보도
[사회보도]삼미종합특수강, 상경투쟁 계속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2.10.15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삼미종합특수강, 상경투쟁 계속

  삼미종합특수강이 삼미그룹에서 포항제철(이하 포철)로 매각됨에 따라 포항제철이 ‘고용승계를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독소조항을 자의적으로 발표, 삼미종합특수강 500여명의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월17일 포철과 삼미그룹이 가계약을 맺은 후 포철은 2월25일부터 일방적인 신규채용을 실시, 20여년동안 삼미종합특수강에 종사했던 모든 노동자들을 수습사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포철은 ‘수습기간 평가 결과 회사가 정하는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즉시 퇴사할 것’을 요구하는 채용각서를 쓰게 하는 등 삼미종합특수강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부추겼다.

  이에 지난 3월4일 이후 삼미조합특수강 노동자 100여명은 포스코 센터 앞에서 항의시위와 집회,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선전전을 실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상지대 조작사건, 경찰 공안조작 가능성 높아

  지난 3월29일 강원대 미래광장에서 「강총령」이 주최한 ‘김영삼 정권 완전타도와 독재재벌 해체를 위한 청년 학도 결의대회’강원지역 집회에서 전수진(회계학과 91)군이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돼 구류 10일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4월7일 새벽 강원도경과 원주 경찰서는 구속영장 없이 상지대 학내 압수수색을 자행, 이명주(행정학과 91, 졸업생, 94년 「전학련」4대의장)과 홍석진(경영학과 89, 직장인, 94년 「전학련」5대의장) 등을 포함 4명을 강제연행하고 전수진군을 긴급체포했다.

  이는 경찰이 상지대 몸짓패 동아리인 ‘바리케이트’와 95년 강원지역에 「바리케이트를 치며」를 배포했던 ‘프로메테우스’라는 조직과 같은 조직으로 오인, ‘조직사건’으로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전학련」활동까지 들추며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졸업생을 강제연행하는 등 공안조작과 학생운동 탄압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림학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보도] 후보자 정책 공청회, 올해도 아쉬움 남아
2
[보도] 잊지 말고 신청하자, 동계 계절학기 수강신청
3
[보도] 너의 관심사를 보여줘! ‘한림 덕후 파이터’ 대회
4
[보도] ‘한강전’ 추위도 날린 열정…종합우승은 놓쳐
5
[보도] 유학생ㆍ재학생 모두 함께한 김장봉사
6
[보도] 봉사와 함께한 1년 ‘우수봉사자 선발대회’ 열려
7
[선거특집] 쏟아진 256개 공약, 다양해진 선택지
8
[선거특집] 단과대 경선 토론회, 치열한 공방 이어져
9
[시사] 빈살만 방한…국내 기업과 ‘네옴시티’ 계약 체결
10
[시사] ‘화물연대’ ‘학비노조’ 등 노동계 잇단 총파업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혜수(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