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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쇠고기 ‘급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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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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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일본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 매스컴에 자주 오르는 단어가 O157이란 것이다. 이균의 이름은 원래 Escherrichia. coli O157:H7 즉, 우리가 흔히 듣는 대장균의 일종으로서 O는 체항원(Somatric antigen)이고 H는 섬모항원(Flagella antigen)의 유형이다.

  이 균이 주목받는 이유는 첫째, 음식을 통해 감염이 되며, 둘째, 집단적으,로 발생하며, 셋째, 치명적인 후휴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등 전 세계에 고루 퍼져있는 이균은 미국 CDC (center for disease control)의 보고에 의하면 1992년에 4예, 1994년에 30예, 북미에서는 700명이상의 감염으로 주목받았으며 이중 4명이 사망한 보고가 있다.

  이 균은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에 주로 발병하는데 덜 익힌 쇠고기가 들어있는 음식-햄버거 등-을 통해 전파죄기도 하고 소독되지 않은 수돗물, 오염된 호수에서의 수영 등에 의해 전염된다.

  이 균에 의해 발병하기까지의 잠복기는 3-4일이며, 임상증세는 심한 복통, 혈변을 동반한 설사, 구토, 오심 등이다. 대부분 1주일 이내에 후휴증없이 증세는 없어지나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ne) 미세혈관성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 신부전,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일련의 증후군이 어린아이나 고령자에게서 일부 나타나 때로는 치명적 일 수 있다. 또 혈변성 설사, 고열, 백혈구 증가, 장 운동 억제제를 사용한 환자들도 위험요소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진단은 의심되는 환자의 대변을 Sorbitol-MacConkey 배지에 심어 균을 확인후 O157 Antiserum에 반응하면 확전되며 대변에서 독소를 증명해도 된다. 치료는 대중요법이 主이나 항생제의 남용이나 지사제를 쓰는 것은 위험하다. 예방은 여름철에 덜익힌 쇠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물은 항상 끊여서 먹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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