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상과 가작을 수상했다.

  2월 29일 응모 마감된 이번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우리학교 김영찬(경영·경영·4년)군, 박선영(사과·사회·4년)양, 남영임(경영·경영·4년)양 팀이 기획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경민(언정·광고·4년)군, 임영은(언정·언론·4년)양 팀이 같은 부문 가작에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김영찬, 박선영, 남영임 팀은 ‘가격주도의 현 시장에서 피죤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한 기획서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경민, 임영은 팀은 ‘애니콜 Youth Target 공략을 위한 프로모션 방안’에 관한 기획서로 가작에 선정됐다.

  이번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 기획서 부문의 심사는 2차에 걸쳐 이뤄졌는데 예심은 제일기획 담당자 팀에서, 본심은 학계 및 업계의 권위자들과 제일기획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대상을 차지한 김영찬, 박선영, 남영임 팀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2백만원, 제일기획 서류전형·면접 시 특권, 대한민국광고대상 참관의 기회가 주어지며, 가작을 차지한 조경민, 임영은 팀에는 상패와 장학금 50만원, 제일기획 서류전형 시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