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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열림제, 축제 전야를 장식하다
김선애 부장기자  |  ksa082@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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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2  2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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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들불제 전야제와 함께 학생생활관 축제인 ‘열림제’가 개최됐다. 제31대 사생위원단 ‘사생세상’이 주최한 이번 열림제는 외부인에게 생활관을 소개 및 홍보하고, 사생 간 친목 도모를 위해 계획됐다.

열림제 당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외부인에게 생활관이 개방됐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생활관 제8관 앞 주차장에서 주점이 열렸다. 주점에 방문한 비사생 박한별(방송통신ㆍ2년) 씨는 “비사생이지만 생활관 주점이 깨끗해 보여 방문했다”며 “음식이 맛있고 값싸지만, 양이 조금 부족해 아쉬웠다”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이번 주점은 ‘짝’이라는 주제로 열려, 서로 모르는 사이인 남ㆍ여 학생이 짝을 이뤄 게임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상품으로는 1등 팀에게 CJ 외식 상품권 5만 원, 2등 팀에게 영화 관람권 2매가 주어졌다.

이번 열림제는 지난 학기에 비해 참여율이 다소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사생위원장 이윤지(법학ㆍ4년) 씨는 “열림제가 들불제와 동시에 진행되고, 추석 연휴 바로 다음 날이다 보니 지난 학기보다 학생들의 참여율이 다소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학생생활관 8관 앞 분수대에서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집콘’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CJ E&M이 주관한 집콘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음악 콘서트다. 특히 우리 대학 생활관을 찾은 이번 집콘에는 요조와 에릭유, 솔루션스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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