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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4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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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금시조
이문열 / 맑은소리 / 2008

『금시조』는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한 단편소설로, 서예(書禮)의 정상인 석담(스승)과 그의 제자 고죽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예술은 사람들의 역사, 생활에 맞닿아 있어야 한다는 석담과 예술은 그 자체만으로 이루어야 할 이상적인 것이 있다는 고죽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종국에 갈등이 해소되며 고죽이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아름답게 묘사함으로써 이문열의 유미주의적 세계관을 그려낸 걸작.

 

사회
나는 고백한다, 현대 의학을
아툴 가완디 / 소소 / 2003

미국의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재직하고 있는 의료인이 쓴 이 책은 ‘과학 및 자연분야에서 뽑은 2000년 미국 최고의 작품들’에 선정된 바 있다. 의료분야에 종사중인 저자는 솔직하며 인간미 있는 시각으로 글을 풀어간다. 의학이 얼마나 어지럽고, 불확실하며, 예측불허한지에 관해 세 파트로 나누어 현장에서 느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료현장을 이야기해주며 의료인들의 고충을 알려주고 나아가 그들의 세상을 보여준다.

 

과학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엄기호 / 푸른숲 / 2010

정신노동자이자 지역 청소년 보호 활동가 엄기호의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는 저자가 20대 청년들과 신자유주의 시대에 휩쓸린 청춘들의 고민들을 함께 풀어쓴 책이다. 1부 ‘어쨌거나 고군분투’에서는 지성인에서 잉여가 된 대학생, 대학 서열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는 한국 사회의 대학생의 현실을 드러낸다면, 2부 ‘뒷문으로 성장하다’에서는 20대들이 교육, 대학 등과 맞닥뜨리며 쌓아온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을 낱낱이 보여준다.

 

예술 및 융복합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 알마 / 2009

광고인 박용현이 만든 광고 속에 담긴 인문학적 시선이 재밌는 책. 저자는 자신의 창의적인 광고의 비밀은 인문학적 소양에 담겨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각 나라마다 담긴 고유의 문화를 이해해야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책, 특히 인문학 서적을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힘과 동시에 국가적 맥락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창의성이 강조되는 오늘날 책 속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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