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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평화나비, “진실된 사죄와 반성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
김동운 부장기자  |  chobits3095@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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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3  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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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철거의 위험 속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평화나비 네트워크’를 설립해 함께 싸우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는 우리 대학 송슬기(심리ㆍ4년) 씨가 대표로 춘천평화나비를 운영 중이다. 송 씨는 “양국 정부 간의 ‘합의’는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포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협상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는 저희 춘천평화나비 뿐만 아니라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정대협이나 피해 당사자도 분노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을 비판했다. 특히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선 평화나비는 “대사관 앞의 소녀상 철거 요청에 굴복하지 않고 더 나아가 춘천 지역에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이야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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