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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정부와 대학들타 대학들도 앞다퉈 변화 지방대 단점 보완해야
문세린 부장기자  |  msr13@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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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3  14: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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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인재상과 학령인구의 감소로 정부와 대학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에 선포식에선 2022년까지 측정 가능할 5가지의 구체적인 목표 지표를 제시했다. 제시된 목표는 ▲복수전공자 비율 90% 달성 ▲SCI/KCI 논문 수를 0.55/1.3으로 확대 ▲융합인재학부와 Honors Programs 학생 비율 5%로 확대 ▲Campus Life 활성과 관련해 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도를 중심으로 Campus Life Index를 만들어 현재 대비 40% 증가 등이다.

더불어 타 대학 또한 융합의 물결이 일고 있다. 동국대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을 넘어 통합교육을 목표로 ‘다르마칼리지’를 개설했으며 명지대는 ‘ICT 융합대학’을 신설해 첨단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융복합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대는 내년 3월을 목표로 ‘SW융합대학’을 설릴할 계획이며 학과 간 융합을 시도하고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 양성에 노력이다. 또한 정부는 학령인구감소에 대비해 대학 구조조정을 위한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지난해부터 실시하며 ‘외국인 유학생’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방 사립대학에서 유학생을 대거 모집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보답하듯 김 총장은 선포식에서 “외국인 학부 학생 비율을 현재 2%에서 2022년까지 5%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학생마저 서울로 쏠리는 바람에 정부의 정책효과는 미비한 실정이다.

news1(뉴스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어학연수를 포함한 유학생 숫자 상위 10개 대학엔 경희대, 고려대, 한양대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방 사립대의 이름은 찾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유학생 유치를 한다는 것은 혜안으로 보기 힘들다. 따라서 우리 대학은 설계한 청사진을 관리ㆍ감독에 철두철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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