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단일후보
울림

정후보
이승재(사학ㆍ3년)

부후보
박윤아(철학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울림’이란 사전적 의미로 소리가 무엇에 부딪혀 되울려 나오는 현상입니다. 천인의 인문대 학우의 말들이 학생회에 모여 다시 피드백되는 과정을 ‘울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학교생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학우들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2. 출마 계기
3년 동안의 학생회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다채로운 학생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모습과 더불어 더 발전된 학생회를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핵심 공약
첫 번째, 인문대 학우들이 모여 각 과의 특색과 개성으로 어우러진 축제 ‘인문 문화제’를 개최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울림 우체통을 개설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편의 사업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저희는 주인 의식을 지닌 학우들이 가득한 한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앞서서 관심 가지고 가꾸어 나간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꿈을 바라보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과학대학 단일후보

한사람

정후보
강대현(정치행정ㆍ3년)

부후보
김수빈(언론방송융합미디어ㆍ2년)

1. 슬로건의 의미
저희의 슬로건은 ‘한사람’(한림 사회과학대학을 위한 사람들)입니다. 성장하는 학우들의 싱그러움과 함께하고자 새싹을 그리고 평화를 뜻하는 초록색을 통해 학우들의 버팀목이자 안식처가 되고자 하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의 목표와 바람을 담았습니다.

2. 출마 계기
저희는 2016년도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에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의 권익증진과 더불어 복지향상에 힘쓰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핵심공약
이용도가 높았던 기존 사업들을 유지하되, 학우들의 편의와 욕구를 수용하여 다양한 공약들을 새로 추가하였으며, 17년도부터 시행되는 ‘복수전공 의무화’에 발맞추어 사회과학대학 내 각 학과 학부 및 전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사회과학대학은 한림대학교 내 가장 많은 학우들이 함께 하는 단과대학입니다. 모든 학우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겠지만, 더욱이 노력하여 사회과학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학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대학 단일후보

사랑을 더하다

정후보
류원상(경영ㆍ3년)

부후보
김아민(재무금융ㆍ2년)

1. 슬로건의 의미
저희의 슬로건은 ‘경영대에 사랑을 더하다’입니다. 저희는 사랑만큼 진심 어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우분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2. 출마 계기
경영대학생회는 생겨난 지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선대 학생회 회장단 및 임원들은 아무것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습니다. 저희 역시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학우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고자 출마결심을 굳혔습니다.

3. 핵심공약
첫 번째는 ‘경영대 온라인 카페’입니다. 경영대 온라인 카페 내에서 학생회의 모든 사업안내와 취업자료, 공모전 알림, 스터디그룹 모집 등을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컬러프린터기 설치’로 학우분들이 컬러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경영인의 날 개최’입니다. 경영인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선물하려 합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저희는 매달 경영인 캠페인을 통해 내면부터 성숙하고 발전된 한림의 모습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 단일후보

가온

정후보
이든솔(체육ㆍ3년)

부후보
안재성(환경생명공학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가온은 ‘열을 가하다’라는 의미로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 학우들의 마음의 온도를 높인다는 의미입니다. 학우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과 학우들의 꿈에 열을 가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가온이 학우들의 편의와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슬로건에 담았습니다.

2. 출마 계기
지난 학생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학우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느꼈습니다. 단과대학 학우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함에 보람을 느껴 더욱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하였습니다.

3. 핵심공약
가온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과별 맞춤특강’과 ‘방학 중 내일로 지원사업’, ‘이면지 공책화 사업’을 진행해 학생 복지 사업을 넓게 확장시키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수의 의견도 꼼꼼히 듣는 한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온이 학교와 학우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타 단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인근 대학과의 교류를 넓히고 보다 넓은 세상, 넓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공과대학 단일후보

INTEGRAL정후보
김민규(전자공학ㆍ3년)

부후보
김현영(융합소프트웨어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저희의 슬로건은 ‘INTEGRAL’(인테그랄)입니다. ‘어떤 범위 내의 요소들을 합한다’는 의미와 ‘일부분의, 필수적인’ 이라는 뜻처럼 저희는 학우들의 생각을 모아 하나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출마 계기
저희는 학생회 임원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학우분들이 더 즐겁고 편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해결방법을 생각했고 학생회장단이 돼 실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핵심공약
첫 번째는 ‘구글 설문조사’입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설문조사로 학우분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생필품 공동구매’ 시행입니다. 생필품을 살 때 겪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필요한 생필품을 공동구매하려 합니다. 세 번째는 ‘취업 인터뷰’실시입니다. 전공별 취업한 선배에게 학우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토대로 인터뷰한 뒤 게시하려 합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공과대학 학우분들이 서로 소통하는 것을 필두로 한림대학교 모든 구성원이 소통해 지금보다 더 크고 활기찬 한림의 모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의과대학 단일후보

비타민

정후보
고성윤(의학ㆍ2년)

부후보
최효주(간호ㆍ2년)

1. 슬로건의 의미
저희가 내건 슬로건은 ‘활력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보다 활동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의과대학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는 저희의 의지를 담은 슬로건입니다.

2. 출마 계기
저희는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현재 갖추어져 있는 학생회의 분위기를 더 탄탄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더 노력하여 단과대학의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학생회를 운영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핵심공약
첫 번째, 저희는 고학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농촌 의료 봉사활동을 추진해 내실 있는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의과대학 체육대회를 진행해 의예과와 의학과, 간호학부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저희는 학생회비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되는 것을 학생들에게 잘 보여드리고자 분기별로 나눠 재정 보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저희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투명하고 공정한 한림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한림이 될 수 있도록 학우들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국제학부 단일후보

INSIDER

정후보
안빈(국제학부ㆍ3년)

부후보
신정민(국제학부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저희의 슬로건은 ‘인사이더’(Insider)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아 ‘인사이더’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2. 출마 계기
국제학부는 설립된 지 오래되지 않은 학부입니다. 그래서 선배들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라 든 지 학부 철학이 미약해 학생들이 갈팡질팡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학우분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학생회를 만들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3. 핵심공약
첫 번째는 ‘투명한 학생회’입니다. 개총 및 종총을 바탕으로 가계부 공개 및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소통하는 학생회’입니다. 소통하는 학생회를 만들고자 과방 앞에 건의함을 설치해 학우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원하는 학생회’로 학생회에서 계획 중인 사업들과 학우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회의를 통해 선정한 후 제공할 것입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타인과 소통 및 교류하며 한림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는 한편, 대한민국을 회복에 힘쓰며 다음 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는 한림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