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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개인정보 노출돼 … 개발 과정에서의 실수로 밝혀져
전형주 기자  |  jhj4623@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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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2  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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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웨어 담당자의 실수로 우리 대학 웹메일에서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우리 대학 전산운영팀이 졸업생들의 개인 정보를 교직원용 그룹웨어에서 학생용 그룹웨어로 옮기던 도중 담당자의 실수로 졸업생들의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35,0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졸업생들의 개인정보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웹메일 가입 절차만 거치면 우리 대학 학생 누구나 열람할 수 있었다.

전산운영팀 신성열 계장은 “교직원용 그룹웨어에서는 전자 결제를 한다거나 문서를 관리하는 등의 업무만 한다”며 “동문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졸업생들의 개인정보를 최신화할 필요가 있었고, 이 때문에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학생용 그룹웨어에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 계장은 “기존 교직원용 그룹웨어에서 다루던 졸업생들의 개인정보를 졸업생들이 직접 웹메일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수정하게 할 계획으로 학생용 그룹웨어에 옮겼다. 그런데 개인정보를 옮기고 이틀 동안 학생들이 졸업생들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그룹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고 밝혔다.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자 우리 대학 졸업생 전형욱(법행정ㆍ05학번) 씨는 “내 개인 정보가 노출됐음에도 나는 전혀 몰랐다”며 “담당자의 사과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산운영팀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에 졸업생들 간의 커뮤니티를 개설해 졸업생들의 개인정보를 최신화하는 동시에 졸업생동문회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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