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울림

학생회장 당선인
이승재(사학ㆍ3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박윤아(철학ㆍ3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우선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함께 틀을 짜고 꿈을 함께 이끌어준 선거 본부, 주변 지인들의 응원, 한 달 내내 고생해준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투표해준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한다.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다. 더 다채로운 학생회가 되겠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우선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땅한 장소가 없는 학우들에게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대 내에서 자체적인 공모전을 주최할 것이다. 심사는 관련 학과 교수님들의 의견과 학생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내년 각 전공별 학술제를 한데 모이게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문 문화제는 2학기가 가장 적기라고 생각한다. 2학기에 1년 동안의 동아리 활동, 혹은 학과 활동을 2일에 걸쳐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문관 미화 활동도 계획 중이다. 학생회의 주도 아래 최소 주 1회 정도 청소활동을 생각하고 있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우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학생회가 진행하는 사업과 행사에 대해 관심을 두고 칭찬과, 따끔한 충고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회와 학우들이 한 층 더 가까워진다면 하나가 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회과학대학

한사람

학생회장 당선인
강대현(정치행정ㆍ3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김수빈(언론방송융합미디어ㆍ2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우선 우리가 사회과학대학 대표자로 선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겠다. 16년도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7년도에는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의 권익 증진에 힘쓸 것이다. ‘한사람’은 공약을 100% 달성해 학우들에게 보여주는 학생회로 거듭날 것이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기존의 프린트 사업에 더해 프린트 예약 사업을 실시하고자 한다. 인쇄 파일을 메일로 발송하면 미리 프린트해 전달해 주는 사업이다. 다음으로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형성한 뒤 계획서를 전달하면, 검토 후 교재 혹은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학습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재나 인터넷 강의는 금액의 70%를 예치금으로 받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과를 평가해 괜찮다고 판단될 경우 예치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공 설명회나 사회과학대학 게시판을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사람은 ‘한림 사회과학대를 위한 사람들’의 줄임말이다. 이와 같이 정말 사회과학대학을 위한 사람들로서 어느 단과대학보다도 부족하지 않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한사람은 그 어느 학생회보다도 잘했다고 기억에 남는 학생회로 거듭나 한사람을 믿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학우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그런 학생회로 거듭나겠다.

경영대학

사랑을 더하다

학생회장 당선인
류원상(경영ㆍ3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김아민(재무금융ㆍ2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이번 선거에서 경영대 학우분들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셨다. 부족한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다음사이트에 경영대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학우들에게 학교 및 학생회 공지, 취업자료, 복수전공 자료, 공모전 자료, 온라인 익명게시판, 실시간 회의실 근무자 및 우산 현황 등의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영대 학생회실에 컬러프린터기를 설치해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무한잉크복합기 제품을 구매해 잉크 값도 절약할 예정이다. 2학기 영영인의 날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절차부터 경영대 학우들과 함께하려 하며, 플리마켓, 먹거리, 간단한 게임 등을 기획할 것이다. 또한 저녁에도 공연 및 장기자랑 등 여러 가지 콘텐츠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험 전 주 강의실을 개방해 경영대 학우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2017년도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경영대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셨다. 부족한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유세활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들과 고생해주신 선거관리위원회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

가온

학생회장 당선인
이든솔(체육ㆍ3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안재성(환경생명공학ㆍ3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자연과학보건생명대를 위해 나섰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단순히 당선의 기쁨에 빠져있지 않고 자연대 학우들에 마음에 열을 높이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뛰겠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과별 간담회 주최와 내일로 사업, 과별 맞춤 특강이 있다. 먼저 과별 간담회 주최는 9개 학과 모두 실시할 예정이며 학과와 관련된 일이라면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내일로 사업은 2인 1조 4팀과 1인 1조 2팀으로 총 10장의 내일로 티켓을 페이백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한 학우들의 여행은 가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과별 맞춤 특강은 학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특강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강사를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교의 주인은 학생들이다. 집주인은 집에 불편한 부분이 있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항상 먼저 나선다. 학교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아무리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를 주최해도 학우들이 목소리를 내주지 않으면 우리 자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고 소수에 불과하다. 가온은 학우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편의와 복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로 나왔다. 학우들의 많은 의견과 목소리 또한 기다리고 또한 기대하고 있겠다.

공과대학 

INTEGRAL

학생회장 당선인
김민규(전자공학ㆍ3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김현영(융합소프트웨어ㆍ3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지난 보름 동안 열심히 유세했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실감이 안 나지만 준비하면서 다짐했던 일들을 실천할 것이고, 그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저희를 지지해준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받은 신뢰를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이면지 노트 제작과 구글 설문조사, 생필품 공동구매와 취업 인터뷰 등의 공약이 있다. 이면지 노트 제작은 사용하고 남은 이면지를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그리고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학우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고심하다 구글 설문조사를 생각했다. 설문지 작성 후 페이스북에 게시해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다. 또 학우들이 매번 필요한 물품을 직접 사러 가거나 가격을 알아볼 필요 없이 질 좋고 저렴한 품목을 공동 구매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취업 인터뷰는 학우들이 취업에 대해 갖고 있는 질문을 파악한 후 취업한 선배들을 인터뷰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우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겠다. 학우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내세운 공약들은 꼭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우들의 바람이 실천될 때까지 발로 뛰는 학생회가 되겠다.

의과대학 

비타민

학생회장 당선인
고성윤(의학ㆍ2년)

부학생회장 당선인
최효주(간호ㆍ2년)

당선소감 부탁한다

개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정말 많이 긴장됐는데, 당선이 확정되고 마음이 한시름 놓였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한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한림이 될 수 있도록 학우들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학생회가 되겠다.

핵심공약과 실천방안

농천 의료봉사 활동 확장과 학생회비 투명화, 행사 다양화와 학생 생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 의료봉사 활동의 경우 기존에는 농촌 활동에 초점을 맞췄지만 앞으로는 학생들도 의료 활동을 할 수 있게 실습생들을 추가적으로 모집할 생각이다. 또한 학생회비 사용 내역을 분기별로 나눠 공지해 학생들이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행사 다양화는 올해 처음으로 의과대학 체육대회가 열렸는데, 내년에는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의과대학 학생 생활 캠페인을 진행해 모범적인 행실을 보이는 학생들 중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우들이 우리를 믿고 뽑아줬고, 일부 학우들은 우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비타민’이 2017년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가능한 모든 학우들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믿음에 보답하는 사람들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