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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더 즐겁게 즐기려면?
김동운 부장기자  |  chobits3095@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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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5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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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유래 없는 대성공을 거둔 뒤, 다양한 미디어 믹스들이 상품화돼 발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월 4일 개봉 이후 360만 관객을 넘겨 오는 3월 초면 전국 극장가에서 길었던 돌풍을 끝낼 예정이다. 디즈니, 픽사, 지브리급의 거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의 작품이 아닌 한국에서는 비주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론 또 다른 진기록을 세운 ‘너의 이름은.’의 여운을 아직 기억하는, 혹은 뒤늦게 접하고자 하는 학우들을 위해 몇 가지의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너의 이름은.’은 소설화가 진행돼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원작 스토리를 담은 것 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은.’ 본작에서 다루지 않은 4편의 이야기를 담아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Earthbound’라는 외전을 출시한 상태다. 소설에 거부감이 드는 이들은 만화로 출간된 ‘너의 이름은.’을 추천한다. 이는 원작이나 소설판과는 달리 여성 주인공인 ‘미츠하’가 주로 나오고 미츠하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니, ‘너의 이름은.’팬이라면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너의 이름은.’의 색다른 굿즈들도 출시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이 특히 극찬받은 영상미를 담아낸 “‘너의 이름은.’ 비쥬얼 가이드북”이 있다. 이 영상집은 ‘너의 이름은.’의 무대가 되는 실제 장소와 함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추가됐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키덜트’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재미있는 물건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구매력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미디어믹스들의 상품들은 점점 고급화하는 추세다. ‘너의 이름은.’ 또한 키덜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판매 중인데, ‘너의 이름은.’의 여주인공 ‘미츠하’의 머리끈을 상품으로 만들었다.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수작업으로 제작된 비단 공예품으로 가격은 12만원을 호가한다. 또한 일본의 유명 오르골 메이커 ‘오르골갤러리’는 ‘너의 이름은.’의 삽입곡을 연주하는 오르골을 판매한다. 주문제작으로 주문이 들어올 때 마다 제작에 들어가며 기간은 3주가 소요된다고 한다.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은 ‘혼모노’들의 민폐행위를 역으로 이용한 사례도 있다. 메가박스 측은 이를 수용해 ‘합창 상영’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을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가 열린 적 있다. 이번 합창 상영도 동일선상의 이벤트로, ‘너의 이름은.’을 다른 관객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합창 상영’이 궁금한 팬들이라면 ‘너의 이름은.’이 막을 내릴 28일 전에 메가박스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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