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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협력대학원, 개원 후 첫 신입생 맞아통상투자·정치입법 등 3개 전공에 10명 입학 2학기에는 한국학 추가 김총장 “국제화 큰축으로”
이진민 기자  |  leejm925@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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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0  1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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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산학협력관에서 글로벌협력대학원 개원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축사에 나선 김중수 총장이 글로벌화의 장·단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정현민 기자

기자, 수사관, 연구원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6일 우리 대학 글로벌협력대학원에 입학했다. 글로벌협력대학원은 지난해 9월 개원해 올해 첫 신입생을 맞는 것이다.

입학식은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중수 총장과 양기웅 글로벌협력대학원장, 각 보직교수와 신입생 등 30여 명의 학내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입학식은 총장 축사, 대학원 역사 및 학사보고, 보직교수 소개, 식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협력대학원은 지역사회 동반 발전과 아시아 정부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표로 개원됐다. 현재 교과과정으로는 글로벌개발협력전공, 글로벌통상투자전공, 글로벌정치입법전공 총 3가지 전공이 있으며 2018년 2학기에 글로벌한국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총 10명이 입학했다. 서울지방검찰청, 춘천시청,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도민일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주를 이뤘다. 올해 글로벌 협력 대학원에 입학한 서울검찰청 춘천지구 검찰수사관 한재준씨는 “학부 시절 법학을 전공해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이 있었다. 특히 국제적 협력 관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었던 때가 많았다”며 “현직에 있는 만큼 일과 공부 모두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글로벌화의 장단점을 알고 미래의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선진 인재의 양성이 목적인만큼 기본적으로 지역사회와의 개발협력은 필수적”이라고 했다. 또한 2008년 본인이 OECD 대사에 임명됐을 때의 여러 일화를 소개해 입학생들에게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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