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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차기 학생회에 바란다
2008년을 이끌어나갈 총학생회와 단대 학생회가 구성됐다.특히나 올해는 총 8개의 후보단이 선거에 출마해 예년과 달리 학내에 자연스럽게 선거 분위기가 형성됐다. 물론 개표과정에서 후보자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에 마찰이 빚어지는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림학보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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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불을 질러야지
▲ 장춘익(철학과) 교수 아, 제목에 너무 놀라지 마시라. 불평불만에 가득 차서 그만 세상을 다 끝장내고 싶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그럴 나이도 아니고 갑자기 해고된 것도 아니니, 그럴 리야 있겠는가. 그렇다고 독자를 “낚으려고” 자극적인 제목을 잡은
장춘익 교수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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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시평] ‘이상한 대통령 선거’ 바로 보자!
▲ 김인영(정치행정학과) 교수 모두들 이번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가 “이상하다”고 한다. 오죽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민주신당의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국민이 노망든 것이 아닌가"라는 말을 했을까. BBK 주가조작 사건 연
한림학보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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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한림대 홍보는 주인의식에서 부터
▲ 홍석민(광고홍보) 교수 최근에 사회전반에 걸쳐 가장 각광받고 있는 단어를 선택하라고 하면 “홍보”를 들 수 있다. 기업이건 개인이건 제품과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의 경주를 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정책홍보를, 회사는 자사 제품의 긍정적인 면을,
홍석민 교수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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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내실 있는 공약을 세우자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임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진행된다. 본교의 학생회 선거는 지난 6년간 단선 혹은 후보 불출마 등으로 침체 일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총학 선거에만 3개의 후보단이 나서며 열띤 선거 분위기를
한림학보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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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고] “에밀졸라의 말을 돌려준다”
“나는 한림대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언론정보학부 심훈 교수의 기사에 유감을 표한다. 내용인즉 지난 7일에 있었던 언론정보학부 행사인 ‘비상제’에서 상영된 영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며 선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걸러내지 못한 대학의 도덕적
한림학보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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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학생회, 박수 받으며 떠나자!
정해년 새해를 맞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올 한 해도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서서히 끝맺음을 준비할 시기이다.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뒤돌아보고 잘잘못을 따져 다가올 새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때인 것이다. 학생들은 한 학기의 결실을
한림학보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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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온실가스와 경제학
▲ 노석재(경제학과) 교수 1997년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는데 160여개 국가들이 동의를 하여 쿄토의정서를 도출하였지만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이 참여하지 않아 많은 전문가들은 쿄토의정서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의 실효성에 의문을
노석재 교수
20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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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고] “나는 한림대를 고발한다!”
지난 주, 언론정보학부가 일송아트홀에서 자신들의 축제인 ‘비상제’를 거행했다. 석 달간의 결실이 무대 위와 스크린에서 꽃피는 순간이었다. 문제는 축제 중간에 발생했다.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에서였다. 시종일관 거친 폭력 장면과 함께 한 여성이 강간 당하
한림학보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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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나 뿐만 아닌, 너를 위한 대학
우리 대학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으로 손꼽힌다. 봉의산에 기대어 선 대학의 풍경은 요즘 단풍이 곳곳에 붉게 물들어, 절정의 경치를 한창 뽐내고 있다. 대학의 멋진 자태를 카메라에 담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렇
한림학보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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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한림대생의 경쟁력 강화
▲ 윤석헌(재무금융) 교수 대학의 경쟁력이 세간의 화두이다. KAIST 서남표 총장이 주도하는 교수 정년보장 요건의 강화가 학계의 관심사이고 그간 정부가 고수해온 3불 정책은 연말 대선의 주요의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들은 교육시설 투자,
윤석헌 교수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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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1천 원으로 아프리카를 살리자
아프리카가 죽어가고 있다. 굶주림과 목마름, 에이즈와 같은 질병과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내전 등으로 아프리카는 고통 속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유엔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64억 인구 가운데 30억에 이르는 사람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고통
한림학보
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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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10년에 한 번쯤 다시 읽는 책의 재미
▲ 홍일선(법행정학부) 교수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 한 분이 은퇴하셨다. 얼마 전 찾아뵙고 근황을 여쭈어 보니,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여기 저기 구경도 다니고 이런 저런 책들도 읽고 계신다고 한다. 어떤 책들을 주로 읽으시냐고 하니, 새
한림학보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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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위해
얼마전 국제 반(反)부패 NGO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07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 따르면 한국이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43위를 기록했다
한림학보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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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자기주도적인 학습
▲ 이윤경(언어청각학부) 교수 장애아동들에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를 가르칠 때에는 크게 직접교수법(direct instruction)과 인지적접근법(cognitive approach)의 두 가지 교수접근법을 활용한다. 직접교수법은
이윤경 교수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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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대학평가, ‘Mighty Hallym’의 발판으로 삼자
2007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본교가 종합순위 24위를 차지했다. 03년도 10위, 04년도 14위, 05년도 17위, 06년도 19위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하락세를 보이는 실정이다. 이에 학교 본부는 물론이고 학내 구성원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림학보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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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배움의 길
▲ 오수창(사학과) 교수 완판본 심청전에서 심청이 아버지는 자기 딸이 공양미 3백석에 임당수 제물로 팔려간다는 말을 들은 후 실성하여 뱃사람들을 욕한다. “눈먼 놈의 무남독녀 철모르는 어린아이 나 모르게 유인하여 값을 주고 산단 말이냐? 돈도 싫고 쌀
오수창 교수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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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
언제부터인가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방송사 별로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한국방송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우리말 관련 강좌가 많이 개설되며
한림학보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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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외국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
▲ 장범성(중국학과) 교수 최근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 중 하나는 아마 국제화라는 단어일 것이다. 우리 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 틈엔가 학교 캠퍼스에는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우리 학교도 서서히 국제화의
장범성 교수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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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 고재현(전자물리) 교수 지난 8월 하순, 대구의 EXCO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 2007)에 다녀왔다. IMID는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학회 중 하나로써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장이기도 하지만 삼성과 LG를 포함한
고재현 교수
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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