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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옴부즈맨] 보도의 공정성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이번 2학기 한림학보는 교내소식을 비롯해서 시사적인 뉴스를 설명하는 이슈 코너, 인턴 및 회사대표 등 동문들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심훈 교수의 ‘색깔의 인문학’ 칼럼과 예절 코너 등 유익한 내용이 많이 게재되었다. 필자는 시사뉴스에 대한 기사를 중심으
한림학보   2019-11-29
[오피니언] [기자수첩] 흔들리며 피는 꽃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이 가끔 그리워진다. ‘그때 참 좋았는데’하면서 괜스레 웃음 짓게 되는 기억들이 떠오른다. 다 같이 둘러앉아 밥을 먹던 일, 밤새 기사를 작성하다가 곯아떨어진 기자들을 바라보던 일, 취재 가기 전 함께 사진 촬영하던 사소한 순간들
최희수 편집장   2019-11-29
[오피니언] [사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라며
지난달 26일 일송아트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4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 단과대ㆍ스쿨 및 중앙 자치 기구가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 회장들은 보고 이후 간단한 소감을 밝혔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는 눈물을 보
한림학보   2019-11-29
[오피니언] [사설]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지난달 25일 캠퍼스라이프센터 ‘파인’에서 2020년도 학생회 당선자-총장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우들과 서로 어우러지는 단과대를 만들겠다는 학생회도, 본인들의 학문을 널리 알리겠다는 학생회도, 학우들을 섬기겠다는 학생회도 있었다. 각자
한림학보   2019-11-29
[오피니언] [한림원] 박지원처럼 제대로 울어보자!
1780년 박지원은 건륭황제의 70세 탄생일을 축하하는 연행사의 일원으로 청나라를 방문한다.당시 대다수 조선 지식인들은 청나라를 만주족이 통치하는 오랑캐의 나라라며 무시하였다. 그러나 박지원은 북경을 다녀 온 선배들의 기록을 통해 청나라의 발달한 문명
한림학보   2019-11-23
[오피니언] [기자수첩] 존재하는 삶을 그린 영화 ‘소공녀’
유독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따뜻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가 아닌 20대 청년이 살아가는 세계를 그린 영화 ‘소공녀’다. 제22회 부산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소공녀’는 대학 중퇴 후 가사도우미를 하며 살아가는 이십대 중반의 ‘미소’의
원태경 수습기자   2019-11-23
[오피니언] [사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한림으로
최근 교내에 지나다니는 차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올해부터 시작한 ‘차 없는 캠퍼스’조성 덕분이다. 차들이 줄어듦에 따라 학생들이 교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됐다. 평소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들이 각종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비를 피
한림학보   2019-11-23
[오피니언] [사설] 올해도 아쉬운 투표율 기본적 권리 버리지 말자
학우들의 대표자를 뽑는 ‘2020 총학생회 및 단과대ㆍ스쿨 선거’가 종료됐다. 투표기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학우들의 선거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여러분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가”라는 내용이었다
한림학보   2019-11-23
[오피니언] [한림원] 우리는 학대받고 있는가?
2018년도 인권의학연구소에서 펴낸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권상황 실태조사(https://imhr.or.kr/)”에서 우리 의대생이 교육현장과 병원 실습과정에서 경험하는 부당한 대우와 인권침해 사례를 알리고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
한림학보   2019-11-16
[오피니언] [기자수첩] 천자총통(天字銃筒)은 발포 전
며칠 전, ‘대2병’을 겪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대2병이란 대학교 2학년 시기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져 우울 증세가 심해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하는 병이다. 질문을 받고 난 호기롭게 “아니요”라고 답했다. 만족스러운 학교생활과 친구들과
김태윤 수습기자   2019-11-16
[오피니언] [사설] 학생대표 선출 코앞 ‘말’아닌 ‘투표’로 의사표현 하자
다가올 내년, 우리 대학을 꾸려갈 학생대표를 뽑는 선거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당선자들에 따라 우리 대학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선거는 올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볼 수 있다.‘2019 학생대표자 선거’에서는 동아리연합회
한림학보   2019-11-16
[오피니언] [사설] 늘어나는 단일 후보, 선거의 의미는 어디로
지난 11일부터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캠퍼스라이프센터 등 각 건물 앞에서 후보들이 열심히 유세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들에 비해 운동을 하는 후보단 수가 매우 적었다. 일부 스쿨과 단과대가 직접적인 유세 활동을 하지
한림학보   2019-11-16
[오피니언] [한림원] 애교(愛校)쟁이
난 한림대 90년대 초 학번이다. 20년도 훌쩍 넘은 군내 나는 학번이다. 동기는 물론 후배들도 학교를 떠났고, 나보다 먼저 학교에 자리한 교수들과 직원이 퇴직했다. 여전히 한림대에 삶을 묻고 있는 이들도 세월을 잔뜩 묻힌 얼굴로 내 옆을 지나가곤 한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기자수첩] 내 주말은 어디로?
남들은 다 놀러 나가는 주말 나는 학보와 편의점에서 쉬지 않고 일한다.금요일 오후 6시부터는 학보에서 마감을 친다. 취재부 기자가 마감을 한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맡은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다. 한주 동안 열심히 취재한 것을 정리해 기사로 적는다.
한다녕 기자   2019-11-09
[오피니언] [사설] 청춘팔이 가짜 오디션 바로 잡아야 한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아이돌 연습생들이 오직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오아이부터 Wanna One, 아이즈원, X1까지 초특급 인기 아이돌을 배출했다. 2016년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까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사설] 아쉬운 한강전, 근본적 의미 돌아봐야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한림대ㆍ강원대 교류전(한강전)’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취소된지 약 한달여 만에 열렸다.지난 5일과 6일에 양 대학에서 개최된 한강전은 금요일인 1일 오후 총학생회 페이스북과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한림원] 도박? 이제 내 컴퓨터로 들어왔다
롱 패딩을 입은 훤칠한 중학생 남자아이가 진료실에 어머니에 끌려 들어왔다. 가만히 보니 얼굴이 익숙하다. 4년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였다. 밤새 게임하고 학교를 안가거나, 가서도 엎드려 잠만 자서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병원에 왔던 아이였다. 이후 그런
한림학보   2019-11-02
[오피니언] [기자수첩] 이 세상 모든 지영이에게
얼마 전, 오랜만에 엄마와 영화를 보러 갔다. 개봉 전부터 꼭 엄마와 같이 보리라 다짐했던 ‘82년생 김지영’을 봤다. 영화는 악인도, 선인도, 반전도 없이 담담하게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인 김지영의 삶을 풀어냈다. 영화의 내용은
박지현 기자   2019-11-02
[오피니언] [한림원] ‘혐오’ 사회와 우리의 ‘소명’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임명과 사퇴를 둘러싼 이른바 ‘조국 사태’를 빌미로 대한민국 사회가 분열과 파열, 갈등, 그리고 적대, 혐오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지난 주말에도 광화문에서 일단의 보수 진영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구속’을 외치
한림학보   2019-10-26
[오피니언] [기자수첩] 어항에서 바다로
나는 삼수생이었다. 입학 전 남들보다 많다면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비로소 작년, 18학번 대학생이 됐다. 19살, 나는 소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거의 다 간다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너무 허황되기도 했고, 그 목표의 진
강수민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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