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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우리 캠퍼스는 안전한가?
1988년 발령 받고 1990년대 초 평교수회에서 잠깐 봉사할 때 대학에 건의한 내용이 세 가지다. 첫째, 금연 캠퍼스를 만들자, 둘째, 지상에 차 없는 캠퍼스를 만들자, 셋째, 여성 교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을 남성과 차별하지 말자다.삼십년 가까이 지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아이들에게
얼마 전, 20살이 되자마자 시작했던 성당 중고등부 교사를 그만뒀다. 흔히 ‘사망년’이라고 말하는 3학년이 된 탓이었다.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교사생활을 할 수 없겠다고 했건만 친구의 함께하자는 몇 마디 꼬임에 금세 넘어간 것을 보면 누군가 잡아주기를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축준위, 이번 논란 반면교사 삼아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처리했으면 쉽게 해결했을 일을 방치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유독 이번 축제 기간 말 많고 탈도 많았다. 축제준비위원회(축준위)가 학생들의 뭇매를 맞은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한림 37년, 100년을 향한 길 개척하길
우리 대학이 개교 37주년을 맞았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대학 측은 37주년 기념식에서 조직에 헌신한 구성원들을 치하했고 한마음 등반대회에서는 협동심과 조직력을 되새겼다. 참으로 시기적절한 행사가 아닐 수 없다.이렇듯 밝고 희망찬 행사들이 연달아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한림원] TV뉴스 바로보기
학자들은 뉴스를 두 가지로 분석한다. 하나는 뉴스는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것이라는 현실반영론이다. 뉴스는 객관적 사실을 시청자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으로, 현실을 편견 없이 왜곡되지 않게 보도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른 하나는 현실구성론이다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독자기고] 일본, 새로운 연호 ‘레이와(令和)’ 시대 열리다
2019년 4월 1일 일본의 새로운 연호가 발표됐다. 나루히토 친왕의 연호는 ‘레이와(今和)’. 1989년 ‘헤이세이(平成)’ 연호 발표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일본의 일왕 즉위식은 전례에는 없던 일이 일어나는데, 일본 헌정 사상 최초로 천황의 생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사설] 논란 속에 열리는 대동제
꽃피는 5월, 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축제 기간이 돌아왔다.매년 각 대학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에너지 증진을 위해 대학축제를 개최한다. 우리 대학 역시 각종 오락요소를 포함한 ‘대동제(大同祭)’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사설] 정부ㆍ지자체ㆍ업체 부끄러운 줄 알아야
전국의 버스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최악의 경우, 오는 15일에는 전국에서 2만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멈출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파업은 국민 편의를 볼모로 잡은 집단이기주의로만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생존권을 지키려는 싸움에 가깝다.그간 버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한림원] 학부모님에게 문자한통을 보내며
지난 2월 하나있는 아들을 군에 보냈다. 불 꺼진 빈 방을 바라보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자 해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를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도 없이 들락날락거렸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모임카페에도 가입하여 열심히 글도 읽고 자료도 찾아보며 상심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독자기고] 기숙사의 개념을 바꾸다
“왜 자취를 하지 않고 기숙사에 살아?”기숙사에 살고 있다고 말했을 때, 많은 친구들은 오히려 의아하게 생각했다. ‘자유’와 연관돼 보이는 대학생활에서 ‘자취’는 대학생활을 가장 잘 나타내는 거주문화로 자리 잡고 있던 것이다. 새벽 시간 출입이 자유롭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사설] 시험기간, 자기반성 공부도 함께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는 학생들의 출입이 끊이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의 이용으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으련만 오히려 이곳저곳에서 “시끄러워 공부가 안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눈총을 받는 대부분의 학생들도 공부를 하러 갔다가 본인도 모르게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사설] 피해자 목소리에 귀기울인 법원
범행을 부인하던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에게 2심에서도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유죄 선고는 CCTV 영상과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이끌었다.이번 판결은 그간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발뺌하는 후안무치한 범죄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피해자의 지속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한림원] 낙전도전
논어에 “도를 현재 잘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낫고, 도를 현재 좋아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는 도를 현재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현재 많이 알고 있지만 후에 싫어지면 더 이상의 발전이 없으나, 좋아하는
한림학보   2019-04-06
[오피니언] [독자기고] 뻔한 이야기
지나가는 고등학생을 붙잡고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십중팔구는 바로 성적이라고 할 것이다. 익숙한 이야기다. 하지만 보편적이고 흔하다고 해서 결코 그 무게가 가볍거나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매달 보는 모의고사 성적 하나에 울고
한림학보   2019-04-06
[오피니언] [사설] 새로운 학생생활관을 기대한다
역대 최초로 학생생활관 사생대표자들과 김중수 총장이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느 때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안건이 논의됐다.간담회를 처음 진행한 만큼 사생위원단들이 그간 진행한 사업을 비롯해 불편사항을 모아 이야기한 것이다. 그중에는 ‘기숙사 내 흡
한림학보   2019-04-06
[오피니언] [사설]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켜야
또 한명의 젊은 청년이 공장의 차가운 쇠붙이에 끼여 생을 마감했다. 인건비를 아끼려고 직원을 덜 뽑고, 그나마 뽑은 직원마저도 간접고용을 한 탓이다. 지난겨울 한 청년이 홀로 컨베이어벨트를 보다 숨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으
한림학보   2019-04-06
[오피니언] [한림원] 우리의 평생 동반자 미생물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명체다. 대표적으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세균의 위험성과 청결, 위생 관념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받고 있다.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예를 들어, 호빵맨, 코코몽)에서도 늘 ‘세균
한림학보   2019-03-30
[오피니언] [독자기고] HID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나는 2019년 1학기 외국인 기숙사(HID) 사생위원단이라는 직책을 맡았다. 4년 간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에게 어떤 기숙사를 살 것이냐고 물어보면 HID에 살고 싶다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사생위원단 입장에서 안타깝게 느껴졌다. HID는 타관에 비해
한림학보   2019-03-30
[오피니언] [사설] 카셰어링 사업, 안전 대책 마련해야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의 허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해당 업체들은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도 별다른 방안은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우리 대학은 올해부터 카셰어링 존을 설치했다. 학생들의 편의를 목적으로 만들었
한림학보   2019-03-30
[오피니언] [사설] 창업, 선택이 아닌 필수
청년 실업, 구직난의 반복으로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이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다.창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대학생 또한 적극적으로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대학 창업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학생 창업 기업은 1천5
한림학보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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