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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옴부즈맨] 눈에 띄는 결함은 없다
“눈에 띄는 결함은 없다. 그런데 힘겨워 보인다.” 이번 학기 한림학보를 다시 읽어보면서 든 생각이다. 마침 하루를 마감하는 학교 방송국의 방송을 듣자니 지면이 겪는 어려움이 더 실감이 난다. 콘텐츠의 수준이나 완성도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 방송은 건재
한림학보   2023-11-25
[오피니언] [기자수첩] Cigarettes & Alcohol
나는 야구 다음으로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짧다면 짧은 인생이지만, 그 인생에서 술과 담배를 가장 많이 한 곳은 한림대학교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머릿속으로 한림대학교를 떠올리면 알싸한 알콜 냄새, 매캐한 담배 연기가 가장 먼저 연상된다. 누군가는 퇴폐
김정후 편집장   2023-11-25
[오피니언] [사설] 미숙함에서 성숙함으로 나아가야
우리 대학의 2학기 학생회 예결산 처리 결과가 발표됐다. 안타깝게도 이전과 달라진 게 없는 모습을 보였다. 1학기에 비해 큼지막한 사고는 줄었지만, 여전히 자잘한 문제가 남아있다. 학생회 예산 규모를 생각하면 안일하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가장 먼저
한림학보   2023-11-25
[오피니언] [사설] 공약이행 눈에 띄지만 소통 부족 여전
2023년도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 학생회의 성적이 점차 윤곽을 보이고 있다.전반적으로 모든 단체들이 공약을 대부분 이행했지만 아쉬운 점도 눈에 띈다. 가장 부족한 부분은 소통의 부재이다. 총학생회의 경우 운동장 잔디교체, 버스 정류장 이
한림학보   2023-11-25
[오피니언] [독자기고] 우리는 어떤 이름으로 불려질까
이따금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면 줄이 달린 작고 네모난 것을 받는다. 학생회 혹은 스탭, 영화팀 혹은 찰란한. 착용하는 사람은 같지만 적혀 있는 내용은 매번 다르다. 대학의 짧은 시간을 마무리하며 나는 이름으로 불려 왔는지, 어디에 속해 어떤 모습으
한림학보   2023-11-18
[오피니언] [기자수첩] 주변에서 찾을 수 있던 어른이 됐다는 증거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여기서 풍선이 내게는 ‘키보드’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는 컴퓨터를 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또래 친구들보다 타자
김민석 수습기자   2023-11-18
[오피니언] [사설] 무관심 속에 채워지는 목줄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 의혹이 논란이다. 방송통신위원장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들이 교체되고, 공영방송의 이사장들이 바뀌고 있다. 이를 그냥 정치권의 알력 다툼으로 넘어가서는 곤란하다.모 여론조사 업체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선출된 가장 큰 이유는 문
한림학보   2023-11-18
[오피니언] [사설] 5년 뒤 글로벌대학으로 거듭날까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며 명문사학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지난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에 여러 지방대가 웃고 울었다. 우리 대학은 당당하게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 속 사회적 기조는 이 사업의 중요성을
한림학보   2023-11-18
[오피니언] [독자기고] Time to say Good Bye
내 인생 마지막 졸업이다. 세상이 내게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에 이제는 대학교 졸업까지 하라 한다. 쓸쓸한 가을이라 그런지, 작별을 앞에 두고 있어 그런지 마음 한켠에 찬바람이 불어온다.졸업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이다. 그러나
한림학보   2023-11-11
[오피니언] [기자수첩] 경험을 통해 발전하리
이게 필자의 마지막 칼럼이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게 군 전역 당시 동기, 후임들 앞에서 말했던 단어인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사용하니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2022년에 한림학보사 편집부 정기자로 입사하며 지금까지 총 37번의 발
이민한 부장기자   2023-11-11
[오피니언] [사설] 소탐대실(小貪大失)
김포시 서울 편입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최근 들어 추진 중인 사안으로, 경기도에서 애매한 위치가 될 바에야 서울에 들어가겠다는 논지다. 옛말에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했는데, 이번에는 뱀의 꼬리보다 용의 꼬리가 되려 하고 있다.
한림학보   2023-11-11
[오피니언] [사설] 취업전선, 학교와 헤쳐나가야
전쟁 같은 취업 전선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대학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전세계 최하위권의 출산율과 인구 감소 속에도 청년 취업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정부도 계속 청년 취업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졸이라는 학력을 가진 자들에게 성이 차지 않는
한림학보   2023-11-11
[오피니언] [독자기고] 깊은 한숨과 엉킨 실타래
요즘 들어 부쩍 한숨을 쉬는 순간이 많아졌다.아침에 눈을 뜨며 일어나 학교 갈 준비하며, 오르막을 지나야 나오는 학교에 향하며, 강의를 듣기 전 수업 준비하며, 강의가 끝나고 잠시 쉴 때, 모든 강의를 듣고 집으로 향할 때, 집으로 와 과제를 하며,
한림학보   2023-11-04
[오피니언] [기자수첩] 나는 시간 여행자다
내 머릿속은 늘 어지럽다. 뇌 속에서 수많은 생각과 상상들이 얽히고설킨다. MBTI ‘N’의 순도 100% 뇌를 보여줘야 한다면 내 뇌를 그대로 꺼내면 될 것이다. 그 수많은 생각과 상상 중 내 나이 23살 중 머릿속에서 가장 오래 그리고 많이 자리를
강호빈 부장기자   2023-11-04
[오피니언] [사설] ‘대학 법원’으로 학생 정치 강화해야
대학 법원의 도입이 학칙과 세칙 해석 갈등을 방지할 수 있다. 우리 대학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동아리연합회(동연회)가 갈등을 빚었다. 갈등의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회칙에 대한 양측의 해석 차이가 눈에 띈다. 우리 대학에는 현재 학생회칙,
한림학보   2023-11-04
[오피니언] [사설] 마약 청정국이라 자부하던 한국, 결국 뚫렸다
유명 연예인 이선균과 G-Dragon(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소식이 터지며 대한민국에 마약 공포가 다시 휩싸였다.이선균은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됐으며 함께 마약을 한 업소 종업원을 포함해 관련 인물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
한림학보   2023-11-04
[오피니언] [한림원] 재미있는 동사(verb)의 힘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안)하다'의 6하 원칙의 내용이다. 이 중에서 문장을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건(event)을 기술하는 'V (안)하다'의 동사(V: verb)라고 할 수 있다.
한림학보   2023-10-28
[오피니언] [기자수첩] 인생을 뷰파인더로 바라보다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까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맞다. 피사체에 가까운 접근을 가져갈수록 결과물의 강조 및 부각 효과가 명료해져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독자가 이해하기 쉬워진다. 더불어
박도협 기자   2023-10-28
[오피니언] [사설] 전쟁의 피해자는 언제나 민간인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했다. 오랫동안 묵혀왔던 갈등이 결국 무고한 민간인들의 희생으로 이어지고 말았다.지난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선제공격을 감행했다. 큰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은 선전포고를 날리며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
한림학보   2023-10-28
[오피니언] [사설] 시험기간 집회금지, 필요한가
우리 대학은 시험 기간에 집회가 금지된다. 다 큰 성인들이 학교에 제재를 받으며 시험 공부를 강요 받는다.‘집회 금지 기간’이라는 학칙이 나쁜 의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운동장 조명을 꺼둬 학생
한림학보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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