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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옴부즈맨] 균형감 있는 비판과 소통으로 ‘캠퍼스 건강성’에 기여
한림학보의 독자이지만 옴부즈맨으로 나설 정도는 아니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원고 청탁을 받고서야 빠트렸던 일부 학보를 뒤늦게 구해보는 등 부산을 떨었음을 이실직고하면서 충성스런 독자들의 양해를 먼저 구한다.장년의 나이에 접어든 한림학보가 더욱 성숙해
한림학보   2019-06-01
[오피니언] [독자기고] 한 학기동안의 소중한 경험, 음악감상실
음악감상실에서의 한 학기 DJ 활동이 끝났다. 처음 방송했을 때는 내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만으로도 떨렸다. ‘방송사고 내지 않고 잘 끝마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긴장도 됐다.첫 방송을 끝마친 기분은 얼떨떨했다. 긴장감 속에서도 잘 끝마쳤
한림학보   2019-06-01
[오피니언] [사설] 행사를 통한 관심이 박물관에 깃들기를
지난 29일 공학관 앞 야외 공터에서는 특별한 문화의 장이 연출됐다. 400여명의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마음에 드는 문양을 고르고, 다채로운 부채 만들기에 열중했다.행사 당일 사전 신청한 학생뿐 아니라 여러 학생들이 모여 만남의 장이 구성됐다. 다양
한림학보   2019-06-01
[오피니언] [사설] 무지는 공격해도 될 이유가 아니다
미지의 대상은 두려운 존재다. 예로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타자나 자신들의 식견으로 가늠할 수 없는 존재는 경계의 대상이었다. 경계 자체는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어기제기 때문에 딱히 나쁜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는데 공헌했
한림학보   2019-06-01
[오피니언] [한림원] 솔저:76의 사랑에는 왜 설명이 필요한가?
최근 몇 년간 게임유저들 사이에서 이슈 중 하나는 성소수자 캐릭터들이었다. 2017년 말 라이엇게임즈의 가 바루스 캐릭터에 동성애적 요소를 넣은 것이 큰 논란거리가 되었고, 올해 초에는 블리자드의 에서 인기 캐릭터 솔저:76이 게이였음이 밝혀지면서 적
한림학보   2019-05-25
[오피니언] [독자기고] 셀프빨래방 열풍
최근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에 유행하고 있는 카페사업못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24시간 셀프빨래방이다. 우리 대학 근처만 해도 지나가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마주할 수 있다.갑자기 빨래방 사업이 번창한 이유는 무엇일까? 애초에 빨래 사업은 사
한림학보   2019-05-25
[오피니언] [사설] 폭력예방교육, 학생들 참여도 높여야
최근 대학가 성희롱, 성추행 등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성문제는 드러나지 않는 피해사례가 더 많기 때문에 우리 대학도 성문제에서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근
한림학보   2019-05-25
[오피니언] [사설] 인격살인을 멈춰라
한국에서 모를 이가 없을 국민MC 유재석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이 말은 인터넷 상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익명이라고 해서 하지 마라”로 말이다.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한림학보   2019-05-25
[오피니언] 우리 캠퍼스는 안전한가?
1988년 발령 받고 1990년대 초 평교수회에서 잠깐 봉사할 때 대학에 건의한 내용이 세 가지다. 첫째, 금연 캠퍼스를 만들자, 둘째, 지상에 차 없는 캠퍼스를 만들자, 셋째, 여성 교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을 남성과 차별하지 말자다.삼십년 가까이 지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아이들에게
얼마 전, 20살이 되자마자 시작했던 성당 중고등부 교사를 그만뒀다. 흔히 ‘사망년’이라고 말하는 3학년이 된 탓이었다.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교사생활을 할 수 없겠다고 했건만 친구의 함께하자는 몇 마디 꼬임에 금세 넘어간 것을 보면 누군가 잡아주기를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축준위, 이번 논란 반면교사 삼아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처리했으면 쉽게 해결했을 일을 방치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유독 이번 축제 기간 말 많고 탈도 많았다. 축제준비위원회(축준위)가 학생들의 뭇매를 맞은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한림 37년, 100년을 향한 길 개척하길
우리 대학이 개교 37주년을 맞았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대학 측은 37주년 기념식에서 조직에 헌신한 구성원들을 치하했고 한마음 등반대회에서는 협동심과 조직력을 되새겼다. 참으로 시기적절한 행사가 아닐 수 없다.이렇듯 밝고 희망찬 행사들이 연달아
한림학보   2019-05-18
[오피니언] [한림원] TV뉴스 바로보기
학자들은 뉴스를 두 가지로 분석한다. 하나는 뉴스는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것이라는 현실반영론이다. 뉴스는 객관적 사실을 시청자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으로, 현실을 편견 없이 왜곡되지 않게 보도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른 하나는 현실구성론이다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독자기고] 일본, 새로운 연호 ‘레이와(令和)’ 시대 열리다
2019년 4월 1일 일본의 새로운 연호가 발표됐다. 나루히토 친왕의 연호는 ‘레이와(今和)’. 1989년 ‘헤이세이(平成)’ 연호 발표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일본의 일왕 즉위식은 전례에는 없던 일이 일어나는데, 일본 헌정 사상 최초로 천황의 생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사설] 논란 속에 열리는 대동제
꽃피는 5월, 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축제 기간이 돌아왔다.매년 각 대학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에너지 증진을 위해 대학축제를 개최한다. 우리 대학 역시 각종 오락요소를 포함한 ‘대동제(大同祭)’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사설] 정부ㆍ지자체ㆍ업체 부끄러운 줄 알아야
전국의 버스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최악의 경우, 오는 15일에는 전국에서 2만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멈출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파업은 국민 편의를 볼모로 잡은 집단이기주의로만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생존권을 지키려는 싸움에 가깝다.그간 버
한림학보   2019-05-11
[오피니언] [한림원] 학부모님에게 문자한통을 보내며
지난 2월 하나있는 아들을 군에 보냈다. 불 꺼진 빈 방을 바라보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자 해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를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도 없이 들락날락거렸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모임카페에도 가입하여 열심히 글도 읽고 자료도 찾아보며 상심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독자기고] 기숙사의 개념을 바꾸다
“왜 자취를 하지 않고 기숙사에 살아?”기숙사에 살고 있다고 말했을 때, 많은 친구들은 오히려 의아하게 생각했다. ‘자유’와 연관돼 보이는 대학생활에서 ‘자취’는 대학생활을 가장 잘 나타내는 거주문화로 자리 잡고 있던 것이다. 새벽 시간 출입이 자유롭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사설] 시험기간, 자기반성 공부도 함께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는 학생들의 출입이 끊이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의 이용으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으련만 오히려 이곳저곳에서 “시끄러워 공부가 안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눈총을 받는 대부분의 학생들도 공부를 하러 갔다가 본인도 모르게
한림학보   2019-04-27
[오피니언] [사설] 피해자 목소리에 귀기울인 법원
범행을 부인하던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에게 2심에서도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유죄 선고는 CCTV 영상과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이끌었다.이번 판결은 그간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발뺌하는 후안무치한 범죄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피해자의 지속
한림학보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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