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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소와 관련된 동물 속담이 유난히 많은 한국
지난 시간에서는 이집트와 인도, 중국에서 소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차례다.우리네 조상들 역시, 소를 귀하게 여겼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예가 속담을 통해 들여다 본 소의 중요성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담으로는 ‘
한림학보   2018-06-09
[교양] [심훈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힌두교의 제사장인 브라만이 운송 수단으로 신성시한 소
지난 시간에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소 이야기를 소개해 봤다. 이번 시간에는 이집트와 중국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을 찾아보니 고대 이집트에서도 소는 풍년을 가져오는 농경 여신의 신성한 짐승으로 숭배되었다. 소는 때문에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에
한림학보   2018-06-02
[교양] [심훈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그리스 신화에 단골로 나오는 우제류의 왕, 소
문 1: 발굽이 둘로 갈라져 있는 소와 돼지는 무슨 동물이라 불릴까?답 1: 우제류(偶奇蹄類)라 한다. 문 2: 그렇다면 말처럼 발굽이 하나로 돼 있는 동물은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2: 기제류(奇蹄類)라고 부른다.여기에서 우(偶)는 짝수, 기(奇)는
한림학보   2018-05-26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이 증명한 ‘너는 내 운명’의 ‘소’
지난 시간에 소개한 대로, 이번엔 인류의 먹거리 식탁에서 돼지의 최대 라이벌인 ‘소’ 이야기다. 비록, 인류의 식탁을 풍부하게 해 준 가축들 가운데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인류가 지구상에 번성할 수 있도록, 아니 벼 농사를 지반으로 한 아시아의 문명이
한림학보   2018-05-19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이 포도주는 내 피요, 이 빵은 내 몸이니라”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인정하기 전까지 기독교는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 영화 소재로 종종 등장하는 것처럼, 콜로세움의 사자 밥으로까지 던져졌던 기독교도들은 황제를 신으로 받들던 로
한림학보   2018-05-12
[교양]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빵 한 조각의 문학 작품들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文豪)다.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조각이면 조각, 음식이면 음식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라이벌인 영국에 꿀릴 것이 없는 프랑스지만 유독 문학에서만은 영국에 밀리는 국가가 바로 프랑스다. 그러고 보면,
한림학보   2018-04-07
[교양] 메이는 목을 축이기 위해 맥주와 포도주를 등장시킨 빵
문 1 : 매우 쉬운 문제 하나. 빵의 영어는?답 1 : bread문 2 : 그렇다면 빵의 포르투갈어는?답 2 : ‘팡’ 문 3 : 마지막으로 빵은 일본어로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3: 우리와 똑같이 ‘빵’이라 부른다. 쌀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밥과
한림학보   2018-03-31
[교양] 쌀 문화권에서조차 폭넓게 소비되고 밀
쌀과 밀은 전 세계 인구의 70%를 먹여 살리는 귀한 곡물이다. 게다가 벼를 도정하고 밀을 제분하면 나오는 쌀과 밀가루는 모두 하얀 색이다. 귀한 작물이 색깔마저 하야니 말 그대로 하늘이 내려준 ‘천사표 작물’인 셈이다. 그런 쌀과 밀을 옥수수와 함께
한림학보   2018-03-24
[교양] 최초의 대제국은 빵 만든 밀 문명에서 시작
문: 밭을 세 개로 분할해 돌아가며 교대로 농사 짓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삼포식 농업’이라고 한다. 삼포식(三圃式) 농업은 유럽에서 중세까지 보편적으로 행해졌던 경작 방식이다. 경지를 삼등분해 첫 번째 밭에는 봄에 심는 보리와 귀리 등의
한림학보   2018-03-17
[교양] 서양사에서 밀 공급 실패는 제국 붕괴 알리던 서막
지난 시간엔 중동을 중심으로 서양 사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밀에 대한 이야기로 물꼬를 터 보았다. 이번에는 인류의 문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원 전 1000년 경 이후의 서양사를 중심으로 밀에 대한 인문학 오디세이를 떠나보기로 하자.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한림학보   2018-03-10
[교양] 인류 최대의 곡물 먹거리인 밀
색에 3원소가 있듯이 인간의 문명에도 3원소가 있다. 의식주(衣食住) 이야기다. 특히, 의식주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식(食)은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해 왔다. 삼림 속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던 시절에도 먹거리는 생존을 위한 절대적인
한림학보   2018-03-03
[교양] 과거를 그려내라, 고고학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이 아닌 경우 고고학은 어렵고 딱딱하며 아리송한 분야라고 느낄 수 있다. 고등학교시절 이과였던 학생이라면 아예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 그대로 ‘모르겠다’라고 느끼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고고학은 정말
최민이   2017-09-16
[교양] 고고학, 강의실 밖에서 듬뿍 느껴보자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 비전공자라면 한번 쉬는 마음으로 고고학 관련 교양지식을 쌓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까운 우리 대학에도 박물관이 있고 일송 도서관에 다양한 고고학 관련 책들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림대학교 박물관
최민이   2017-09-16
[시사] 6차 핵실험 김정은, 그 고삐는 우리가 잡아야
지난 3일 오전 11시, 또 다시 38선 위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16년 9월경에도 이와 비슷한 지진이 일어났었지만,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남북관계, 아니 국제 역학관계에 지대한 지각변동을 가져올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지진
김동운 편집장   2017-09-09
[시사] 한반도의 핵, 분단될 때부터 있어왔다
북한의 핵 실험이 공식적으로 공표된 것은 채 20년이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실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자 했던 열망은 더 거슬러 올라가 1950년대부터 시작된다. 6.25 전쟁이 휴전협정으로 잠시 멈춘 1958년. 한반도 남쪽의 미군기지에는 핵무기
김동운 편집장   2017-09-09
[시사] MBC 총 파업, 블랙리스트에서 시작된 자유의 투쟁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가 자라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도 같은 피를 흘리며 시민사회를 이룩해냈다. 우리나라를 살펴보자면, 민주주의 정권이 자리 잡기 전까지 언론
김동운 편집장   2017-09-02
[시사] 언론의 자유, 진행 중인 투쟁의 역사
본 기사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나라의 언론은 민주주의와 함께 울고, 웃고를 거듭했다. 물론 이와는 정 반대로 친 정부적인 기사를 쏟아내며 언론의 기능인 ‘파수견(Watchdog)’의 역할을 망각한 채 권력에 심취한 부끄러운 모습 또한 존재한다. 이번
김동운 편집장   2017-09-02
[교양] 세계화의 흐름 속에 인간의 진정한 문명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인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각각의 독자적인 문화와 문명만으로는 살 수 없게 되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수많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거치며 인류는 하나의 결집된 무언가로 묶이게 되었다. 즉, 세계 각국은 하나의 독자적인 국가로서 존재하는
한림학보   2017-08-26
[교양] 한림교양필독서 50선 가이드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을유문화사 / 2008『국화와 칼』은 서양인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한 일본에 관한 문화 비평서이다.체험에 의한 분석이 아닌 오로지 정석적인 문화인류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본사회를 날카롭게 비평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한림학보   2017-08-26
[교양] 21세기 한국 사회와 ‘혀’의 재발견
바야흐로 ‘음식의 전성 시대’다. 액정 화면과 모니터, 지면과 전단은 온통 음식점과 요리사, 레시피와 맛집 기행으로 가득 차 있다. 이름난 음식점 앞은 대기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인터넷은 온갖 종류의 요리법들로 넘쳐난다. 의(衣), 식(食), 주(
한림학보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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