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사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3.16  08:19: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1. 가등기

미래 본등기 순위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등기의 일종이다. 가등기의 종류는 부동산등기법을 따르는 청구권 보전의 가등기와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을 따르는 담보가등기로 구분된다. 가등기를 사전에 해두면, 지정한 날짜 이후로 다른 권리는 모두 말소돼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해 전세사기 특별법 이후 경매시장에 전세사기 주택 매물이 증가했는데, 가등기 전세 사기 주택이 급증해 피해자가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계약 전 등기부등본이 깨끗하더라도 추후 가등기를 걸면 현행법상 막을 방법이 없다. 전세사기 특별법에도 가등기에 관한 내용이 없어 피해자 구제에 공백이 우려된다.

 

   
 

2.거브테크

행정의 영어단어 ‘Government’와 기술의 ‘Tech’의 합성어로 최신 기술과 행정 서비스의 접목을 뜻한다. 세계은행은 핵심 정부시스템 발전, 공공서비스 전달체계 등 4개 항목을 평가한 점수를 합산한 ‘거브테크 성숙도 지수’를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2022년과 2023년에 평가 대상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국제 기술 전시회(LEAP) 2024’에 참석해 거브테크가 적용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을 소개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거브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수요 및 활용 가치가 큰 공공서비스를 2026년까지 220종 개방한다’고 밝혔다.

 

   
 

3. 7인의 사무라이

미국 종합 금융지주사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일본 증시를 주도하는 7개의 대형주를 의미한다. 반도체 장비 기업인 스크린홀딩스,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도쿄일렉트론과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미쓰비시상사가 속해 있다. 지난 4일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엔을 돌파했다. ‘7인의 사무라이’는 이에 가장 크게 기여한 주로 꼽힌다. 실제로 해당 주들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2개월여 만에 스크린홀딩스는 63%, 도쿄일렉트론은 56%, 어브밴테스트는 48% 상승하는 등 크게 올랐다. 이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당 주들의 상승이 오랜 기간 저평가된 일본 주식에 대한 재평가 매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4. 국민추천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도입한 공천 제도로, 특정 지역구에서 새로운 인물을 추천받아 후보를 공천하는 전략이다. 정식 명칭은 <국민 추천 프로젝트>다. 서울 강남과 대구 동구 군위군갑 등 5개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이나 공천 신청자 대신 국민에게 새로운 인물을 추천받아 공천할 예정이다.
제3자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인이 10명 이상인 경우 후보로 최종 등록되며 컷오프된 현역 의원이나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도 추천할 수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3일부터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보도] ‘대학·취직 모두 강원도에서’ 지역정주지원센터 본격 시동
2
[보도] 성큼 다가온 예비군 훈련, 미리 준비해야
3
[보도] 교통비 아끼고 싶다면 ‘K-패스’
4
[기획] 가정의 달,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5
[보도] “미·중 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놓인 한국”
6
[보도] 오디세이2 토익특별시험 이달 19일까지 접수
7
[사회] 춘천 태생 민족운동가 ‘차상찬 선생’ 추모 행사
8
[사회] “선입견을 없애고 아름다움을 느낄 여유가 필요”
9
[사회] “저 푸른 초원 위로...” 몽골 청소년 교육봉사
10
[인터뷰] 본교생 가수 ‘모먼트(Moment)’ 상처를 예술로 승화하다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성민(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