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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고등학생들의 학습 태도 방해돼
도서관을 이용할 때 고등학생들이 떠들지만 않으면 ‘고등학생 출입금지’라는 공고까지 붙이며 고등학생들의 출입을 막지 않을 것이다. 항상 떼거지로 몰려와,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떠들고 일부에 지나지 않겠지만 도서관 앞에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은 보기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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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따가운 눈총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고등학생들의 대학 도서관 사용에 관한 논쟁이 한림학보 홈페이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유봉여고 학생회장으로서 이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학교(유봉여고)에도 별도로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 시설은 마련돼 있다. 하지만 그리 넉넉하지 않은 공간과 제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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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기숙사 점호제 사생활 침해
나는 올해로 기숙사 생활을 2년째하고 있다. 과거 그리고 지금까지 점호는 늘상 이뤄지고 있지만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점호가 더 강화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학기초 한림학보에서 우리학교 점호제의 문제점을 본 적이 있다.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 보다 더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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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토론]화물연대 파업(찬성)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켜보는 시각은 ‘정당성 없는 집단 이기주의’와 ‘전근대적인 화물운송체계의 문제점 타파’로 양분화 돼 있다.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은 또한 노사 양자간의 협상이 아니라 - 기존에 있었던 철도노조 파업과 두산중공업 파업과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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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토론]화물연대 파업(반대)
어떤 마을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 마을에는 10개의 제과점이 있었다. 제빵업자들은 모두 비슷비슷한 빵을 만들어 내었고 그런대로 충분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마을의 제과점이 20개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마을 사람들이 특별히 빵을 더 많이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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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종이컵 커피 수익금 50원 어디에 쓰일까?
필자는 시험이 끝나고 그 동안 학내에서 자주 애용하는 종이컵 커피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자판기 종이컵에 보면 “이 자판기의 수익금은 여러분의 장학금에 쓰여집니다”라고 써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글이 올라온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어디에 쓰일까? 강
한림학보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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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답변]수익금, 장학금 등으로 사용
커피 한잔하면서 종이컵에 새겨진 글귀를 보고 궁금증을 갖게 되는 것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위에서 알아보았으면 쉽게 의문이 풀리지 않았나 생각되어진다. 우리 학교에는 대학복지위원회라는 기구가 있다. 기구의 위원은
한림학보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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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작은 행동이 한림의 이미지를 망가뜨린다
필자는 고등학생이다. 얼마 전 시험기간을 이용해 한림대 도서관에 갔다. 고등학생은 출입이 안 된다는 걸 알았지만 이 날 공공도서관은 휴관이라 24시간 개방이 되는 한림대 도서관에 가게 됐다. 그런데 열람실 문에 붙은 알림글을 보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한림학보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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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내 식수 과연 안전한가?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이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물이다. 음료수는 먹을 때는 괜찮지만 조금 지나면 갈증이 더해 물을 찾게된다. 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를 이용해 물을 마신다. 그런데 ‘과연 내가 마시는 이 물이 안
한림학보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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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노트북 대여제도 문제 있다
필자는 얼마 전 노트북을 빌리기 위해 장비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담당자는 필자가 처음 노트북을 빌리는 것이라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했다. 서약서가 그곳에 비치되어 있는 줄 알고 찾았지만, 담당자는 서약서가 없다며 개인적으로 출력해서 가져오라고 했다.
한림학보
200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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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답변]장비 대여 서식 비치하겠다
공대 장비대여실 이용 불만에 대한 답변이다. 서약서를 비치하지 않았던 것은 대여제도를 공평하게 적용하기 위한 대안이었다. 학생들이 대여제도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불이익은 학생 본인이 책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
한림학보
200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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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위험 부추기는 구관 앞 방지턱
얼마 전 구관 앞에 방지턱이 만들어진 걸 봤다. 학교측에서는 주차장 시설을 만들고 학생들을 위해 방지턱을 만든 것 같은데 여러 차례 구관 앞을 지나면서 학생들이 방지턱으로 인해 더 위험해진걸 느꼈다. 구관 앞 길이 ‘일방통행’이라 써있고 방지턱도 한쪽
한림학보
200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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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생 관련 행정 절차 알려줬으면
한 달 전쯤, 필자가 속해있는 동아리 방 시설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천장의 텍스 1장이 파손됐고 출입문 문고리도 고장나 전혀 닫히지 않는 것이었다. 닫히지 않는 문을 의자로 받쳐 닫아놓고, 누군가 들어오면 받쳐놓았던 의자를 밀어 넣은 다음 문을
한림학보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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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내 신문자판기 설치 필요
신입생인 나는 입학 후부터 신문이나 뉴스 등을 거의 접하지 못해 시사를 깊이 알지 못한다. 수업에 쫓기고 대학 생활에 적응하느라 텔레비젼 뉴스는 커녕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여느 프로그램도 볼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요즘 신문 구독이 더욱더 절실해지고 있
한림학보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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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답변]잔반, 국그릇에 모아버리면 시간 절약
지난 296호에 실린 ‘잔반 버리는 데에만 10여분….’이라는 기사에 관한 답변이다. 동계방학 기간 중 학생식당 내부 개수 공사를 시행했다. 좀 더 위생적인 환경 조성의 목적으로 주방 바깥쪽에 놓여 있던 수저회수차와 살수식 잔반처리대를 주방 안에 배치
한림학보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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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의대 학생들 진입식 행사 후 뒷정리 스스로 해야
지난 1일 의학관 앞 광장에서는 의대 본과 진입식이 열렸다. 의대 학생회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매년 의예과 학생들의 본과 진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우연히 지나치다 이번 행사를 보게된 필자는 타과생이지만 선·후배 및 동기
한림학보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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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답변]치우려했지만 미화아주머니들 만류
일단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하겠다. ‘독자’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의대학생들이 뿌려놓은 밀가루를 ‘미화 아주머니들이 치웠다’는 데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 같다. 늘상 하는 행사라 의학관에 계시는 아주머니들께서도 으레 밀가루를 뿌
한림학보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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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토론]언론개혁 필요한가?(찬성)
3월14일 이창동 장관이 ‘홍보업무 운영방안’을 발표 한 이후 ‘언론개혁’ 문제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언론개혁’은 모든 이가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언론통제라는 문제와 맞물려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김대중 정권 하에서의 언론사 세무조사는 언론탄압이
한림학보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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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토론]언론개혁 필요한가?(반대)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관이 요즘 정계와 언론사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과 정부의 관계가 “적당하게 소주 한잔 먹고 기사 잘 써주면 고마운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자와 취재원 사이는 ‘불가원(不可遠) 불가근
한림학보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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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사회대 별관 도서관 가방만 자리지켜
어느 덧 개강한지도 한 달이 다 돼 간다. 3월에도 유독 추운 춘천에도 3월의 끝자락이 되니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하지만 복학생들이나 3, 4학년 학생들은 이러한 봄풍경을 애써 외면하고 도서관으로 향한다. 하지만 사회대 별관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공
한림학보
200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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