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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학생회 1년 활동 평가에 부쳐
11월 이맘 때 즈음이면 본보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대 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들의 1년 활동을 되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한다. 각 학생회 및 자치기구가 임기 말에 자체적으로 1년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면 본보 기자들의 수고가 덜 하겠지만, 상황이
한림학보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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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건강칼럼]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건강 위협해
따뜻했던 날씨에 잊고 지내던 겨울이 바로 와버렸다. 어느 계절이나 마찬가지지만 환경이 변화하면 적응하기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겨울이 오면서 많이 변화하는 것은 기온이 낮아진다는 것과 그로 인해 실내생활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다가도
한림학보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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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알고 바로먹자] 단백질이 두뇌와 근육에 최고!
단백질 섭취 부족시뇌가 적절한 기능 다하지 못해콩과 두부, 생선과 달걀은반드시 챙겨먹어야 탄탄한 근육질 몸매, 맑은 피부, 윤기 나는 머리결 등 건강하고 멋진 외모에 똑똑한 두뇌를 원하는가? 매끼 적당량의 단백질을 잊지 않고 섭취해주는 것이 그 비결이
한림학보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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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알고 바로먹자] 건강한 식생활, 통곡식으로!
[바로 알고 바로 먹자] 건강한 식생활, 통곡식으로 시작해볼까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음식을 즐겨 먹는 젊은이들이여!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거친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보라. 변비를 모르고 날씬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다. 껍질을 덜
한림학보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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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교수칼럼] 영변의 진달래 꽃을 그리며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소월의 아름다운 시, 그 봄날의 정감과 함께 기억되어야 할 영변이 오늘날 세계인의 초미의 관심사로서 우리 민족의 사활을 좌우할 북한 핵문제의 현장이 되고 말았다. 평안북도의 남단, 평양에서 정
한림학보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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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건강칼럼] 항생제, 남용하면 무용지물
항생제의 사용에 대해 우려하는 말들을 자주 듣는다. 항생제(抗生劑, antibiotics)는 미생물을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말한다. 항생제라는 말 그대로 미생물에 대항하는 물질이다. 영어인 antibiotics는, 반대/저항이라는 뜻의 an
한림학보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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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학생회 업무 마무리 잘하자
지난 10월 31일 본교의 모든 학생회장단 및 자치기구 단체장들이 모여 올해 마지막으로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회의 중간에 자리를 비우는 등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후문이 나오긴 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회의 무산을 거듭했던 과거에 비해
한림학보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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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성장 동력이 없다’
해방 이후, 이 땅에 남은 것이라곤 빈곤 밖에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터진 6.25는 그나마 남아있던 것을 깡그리 없애버렸다. 자연, 국민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 바빴다. 온 국민이 앞다퉈 매진해도 세 끼 밥을 챙겨먹기 힘들었던
한림학보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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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건강칼럼] 독감, 예방접종해 합병증 예방해야
올해는 독감 예방접종을 10월에서 12월에 시행해 달라는 권고가 있었다. 독감 예방접종 효과가 약 6개월간 지속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근 2년간 3-4월에도 독감 유행이 있어, 정부와 의료계에서는 10-12월을 독감 예방접종 최적기로 정했으니 협조해달라
한림학보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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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알고 바로먹자] 다이어트, 이제는 제대로 하자
추석 연휴에 많이 먹고 이어서 중간고사 치르느라 책상 앞에 붙어 있다 보니 어느새 몸이 무거워지거나 뱃살이 불어났다는 학생들이여, 지금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체중 관리는 건강유지의 기본이다. 체지방은 장기를 보호하고 체온 조절에 기여하며 창고 속
한림학보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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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휴식과 생산의 신비한 조화를 생각하며
2006학년도 2학기는 다소 특이하게 운영되는 느낌이다. 학기가 시작해서 한 달도 채 지나기 전에 학술제, 체육제를 하는 관계로 오후 휴강을 했는가 하면 10월의 첫 주는 길게는 10일의 긴 휴식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처하다 보면, 평소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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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 알고 바로 먹자] 성적 올리려면 아침을 먹자
탄수화물ㆍ단백질 섭취 두뇌활동 도와, 규칙적인 세끼 식습관 비만예방 효과도"시간이 없어서" "입맛이 없어서" "귀찮아서" 등의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수업에 들어와서 엎드리거나 집중을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들을 자주 본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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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건강칼럼] 가을철 열성질환 주의보 발령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선선하여 산으로 다니기 좋고 들에서 할 일도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밖에서 활동하시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잘 나타나는 열성 전염병들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가을에 자주 보는 열성질환에는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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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건강칼럼] 어지러우면 철분제?
빈혈이 있다고 하면서 철분제를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학생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어지러움증을 빈혈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흔하다. ‘어지럽다’라고 하는 대신 ‘빈혈이 있다’라고 말하는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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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알고 바로먹자] 맛있는 유혹의 정체는?
캠퍼스를 가로지르며 학생들의 손에 들려있는 과자류를 볼 때마다 섬뜩해진다. 왜일까? 얼마 전 KBS TV 추적 60분 팀은 과자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 7종, 즉 타르계 색소인 적색2호, 적색3호, 황색4호, 황색5호, 그리고 차아황산나트륨(표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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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고] 근대적 이성 비판 그리고 우리
지난여름 극장가를 흠씬 달구었던 <괴물>은 그 엄청난 관객 동원수 만큼이나 괴물같이 어마어마했던 다양한 해석들과 비평으로 또 한번 우리를 놀라게 했다. 흥행영화를 따라잡자는 ‘강박관념’ 속에서 나 또한 심야극장의 한 귀퉁이에서 영화를 보면서 과연 ‘괴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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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축제를 축제답게 하는 것
들불제니 체육대회니 해서 캠퍼스가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축제 공연 및 학술 발표회 등을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쌀쌀한 날씨임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한창이다. 축제 주최자들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밤낮 없이 활
한림학보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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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 대학생활의 명확한 목표 세우기!
프로이드는 행복한 삶을 위해 ‘일과 사랑’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직업생활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생활 중 3분의 2이상(근로시간:8시간, 수면시간:8시간)을 직장과 가정에서 보내게 되는 것을 생각해보아도 분명 일과 연결되는 직업, 사랑
한림학보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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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바로알고 바로먹자] 세포는 물을 원한다
톡 쏘는 탄산음료에 중독된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이 달콤한 청량음료는 청소년위원회가 학교 내 판매금지를 추진할 정도로 건강에 나쁜 공공의 적이다. 청량음료에 함유된 인산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칼슘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많이 마실
한림학보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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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여러 학자의 뇌를 합치려면
두 개의 뇌를 하나로 합치지 않는 한은 한 논문에 두 사람 이상의 저자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인문학자의 의견을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자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이제 우리 나라 자연과학자도 이 저자 자격에 대하여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
한림학보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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