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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기자칼럼] 대학생다운 역사의식 갖춰야
지난 22일 독도연구소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앞마당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는 문구가 적힌 말뚝이 박혔다. 지난달에는 위안부 소녀상에 이 같은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모두 일본 극우단체들의 소행이다. 이처럼 최근 들어 일본과의 독도 영유
윤아름 기자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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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타인을 배려한 한림인의 습관, 양심의 매너모드
수업이 시작되기 전 10분. 그 짧은 틈에 먹는 간식은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하다. 또 누군가는 담배를 피우며 갑갑한 시간표에서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그 황금 같은 시간이 지난 뒤에 남는 것은 전에 누군가 머물렀다는 다소 불쾌한 흔적뿐이다. 또
한림학보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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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흥이 지나치면 폐가 되는 법
눈보라와 강풍이 몰아치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면 가장 먼저 핀다는 개나리가 봉오리를 여는가 하면 지난 월요일엔 여름 같은 더위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대학가에 봄바람이 불어오면 대학생들의 마음엔 술 바람이 인다. 가장 근래의 예를 들자면 바로 지난
이슬이 기자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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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아쉬웠던 한림 바자회
최근 바자회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IMF 때 아나바다 운동이 전개된 이래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가게, 아파트 주민들이 진행하는 바자회 등 자원을 다시 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우리 사회에서는 바자회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문은진 기자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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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졸업식
동계 학위수여식(수여식)이 지난 20일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 학교에는 졸업생들과 그들의 가족들로 붐볐다. 이번 수여식에는 특히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수여식은 졸업생 모두가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격식과 예를
최윤성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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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지킬 수 있는 공약인가,대표자의 공약
매년 2학기가 끝나갈 쯤 총학생회 및 단대학생회, 사생위원단 입후보자들은 선거유세를 펼친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보들은 많은 학생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공약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몰입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실천방안을 생각하고 공약으로 내세운 것일
이슬이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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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학내 언론기구의 불편한 취재현실
“안녕하세요, 한림학보사 전창대기자입니다. 취재건과 관련해 몇 가지 여쭤보러 왔습니다.” “학생들에게 아무런 절차 없이 답변할 내용은 아니니 질의서를 보내오면 답변하겠습니다. 그만 하시고 돌아가세요.” 한림학보사 기자들이 민감한 사안을 취재할 때 겪는
전창대 기자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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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자기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대학생
얼마 전 인터넷 상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기사가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가 전국 대학생 3637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에 대학생 10명 중 7명인 응답자의 68.8%는 아르바이트로
한림학보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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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연락처를 기재하자
지난 3월 22일 취재처인 교무팀에 갔을 때의 일이다. 평소대로 학생들에게 안내할만한 공지사항을 물어보고 나오려는데 한 직원분이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교무팀에서는 추가등록 기간이 끝나면 제적되는 학생들을 추려낸다. 그러면 그 학생들의 학생 정보
엄서영 기자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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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서로 배려하자
지난 화요일 새벽 본교 기숙사에서 대여섯 명의 사생들이 소란을 피웠다. 그들은 술에 취했는지 큰 목소리로 대화하며 웃기 바빴다. 이들 때문에 많은 사생들이 잠을 이루지 못했고 필자 또한 몇 분 동안 잠을 설쳤다. 다음날 만난 친구들도 너무 시끄러워 잠
이수정 기자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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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쓴소리의 화살
다음의 아고라, 인터넷 뉴스에 달리는 댓글 그리고 촛불시위. 이는 비판과 의견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진보하고 더 나은 사회를 추구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행동은 현 정부, 언론사의 편향된 기사방향에 대한 비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대
조아라 기자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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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알찬 방학을 보내자!
며칠 후면 하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이란 학생들의 정신적ㆍ육체적 재충전을 위한 장기간의 휴가라고 할 수 있다. 방학생활을 보내면서 학생들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긴 방학 기간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설렌다. 무엇이든 계획
이수정 기자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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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8천 학우가 함께하는 비전축제를 꿈꾸며
비봉축전이 끝났다. 지난 13일, 14일 양일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1과 1사업, 총학생회 주관 게임대회, 무대행사들로 구성됐고 초대가수로는 에이트(8eight)와 거미가 초대됐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대운동장 한 켠을 가득 채웠고 운동장 뒤쪽에
오세현 기자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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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는 스승의 날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사들고 스승님을 찾아뵌다. 하지만 하루밖에 주어지지 않은 기념일에 스승에 대한 큰 은혜를 보답할 수 있을까? 우리는 특별한 날에만 스승의 은혜에 대해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고 평소에도 스승에 대한 예의를
한림학보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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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불쌍한 근로, 할만한 근로
이번학기 우리학교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근무하고 있는 학생은 약 120명이다. 이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근로를 하고 있다. 근로 장학생들의 업무는 학과 행정실 근무와 학생회관 식당에서의 근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학생들이 학업과 노동을 병행 할
엄세림 기자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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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기자칼럼] 멘토링 어떻게 생각하세요?
멘토링 어떻게 생각하세요?최근 들어 논술잡지, 학습지계를 중심으로 멘토링 서비스가 대두되고 있다. 본교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림 멘토링 시스템이 실행중이다.멘토링 서비스란 쉽게 말해 멘토와의 1:1 상담이다. 그렇다면 멘토(mentor)란 무엇인가? 멘토
박민선 기자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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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이번 호에는 금연에 대한 취재를 맡았다. 필자는 담배나 흡연자에 대한 특별한 거리낌은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흡연자 중 가장 싫은 사람은 걸어 다니면서 피우는 사람들이다. 앞에 가고 있는 사람이 담배를 펼 경우 뒤에 있는 사람은 유해물질을 그대로 들
오세현 기자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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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끝나지 않은 우골탑 이야기
지난 한 주 여느 날과 다름없이 활기찬 김유정관 앞은 많은 학생들로 북적였다.그러던 중 어느 날 부턴가 학생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는 천막이 학관 앞을 차지하고 있었다. ‘신용대출’이라는 글귀가 유난히도 돋보이던 그 천막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김호석 기자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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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학 내의 언론 학생들의 관심이 중요
연일 터져 나오는 언론의 위기. 대학 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학교 내 언론기관인 교지편집위원회와 학보사. 여러분들은 이런 대학 내 언론사들의 위기를 아는가? 대학의 언론 특히 ‘교지’는 학생들이 내는 교지대금을 통해 만들어진다. K대학 지방캠퍼스의 경
박민선 기자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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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술 마시는게 잘못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학생들의 음주사고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4시경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김 모(20) 군이 술에 취해 콘도 베란다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튿날인 4일에는 술에 취한 박 모(19) 군이 기숙사 창문에서 떨어
오세현 기자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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