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을 앞둔 ‘CAMPUS LIFE CENTER’의 마 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사진 윤병용 기자

 학생복지관이 캠퍼스라이프센터(CAMPUS LIFE CENTER)라는 새 이름을 달고 건물 증축을 마무리 지었다. 캠퍼스 라이프 센터는 4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지 9개월여 만이다.
개관식은 캠퍼스라이프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윤대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중수 총장,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동아리공연 ▲개식 ▲유공자 감사패 수여 ▲축사 ▲현판식 ▲테이프커팅 ▲건물 및 시설안내 등의 식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캠퍼스라이프센터 증축은 ‘한림 Vision&Action 2016~2022’일환으로 조성됐다. 새롭게 마련된 건물에는 학생들의 요구에 발맞춘 다양한 신규공간이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공연 동아리를 위한 음악 연습실이, 1층에는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Global Lounge가 준비돼 있다. 지상 3층과 4층에는 강의를 위한 소그룹 토의실, 대형 강의실, 공용 회의실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