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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대학 전공특강 개최… 5월까지 예정27일, ‘데이터시각화’ 첫 특강 다음 강의는 오는 8일 예정
최희수 부장기자  |  sushi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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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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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우들이 지난달 25일 진행된 'SW융합대학 전공특강‘에 참가해 특강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길서희 기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SW융합대학 전공특강'을 지난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재영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를 시작으로 열린 전공특강은 SW융합대학 전공교수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이재영 교수의 ‘데이터 시각화’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전공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이 이뤄졌다. 이날 특강에는 약 60명이 참가했다.

이 교수는 사람은 시각 위주로 데이터를 전달받는다며 ‘데이터 시각화’를 강조했다. 안구운동의 실험 결과를 통해 지면에서 사람이 집중하는 곳, 영자 신문의 전형적인 광고 위치, 사진의 황금비율 등을 설명해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강연에서 ‘황금비율’이라고 자주 언급되는 ‘비너스와 다비드상’을 예시로 들었다. 황금비율 1.618:1은 신의 비율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해 조각상을 만들 때 중요하게 여기는 비율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비너스와 다비드상은 이를 지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원근법에 비례해 약 1.555에 맞췄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근법, 황금비율 등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원리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또 그는 강연에서 “나이팅게일이 빅데이터를 시각화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은 크림전쟁 당시 매일 사망자 수, 병사들의 입원ㆍ질병 등을 데이터 자료로 시각화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인 만큼 이번 강의는 사진 예시를 보여주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특강이 진행됐다. 김민석(소프트웨어융합대학ㆍ1년)씨는 “‘데이터는 읽는 게 아니라 들여다보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며 “통계학 자료를 글로만 보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보기도 힘든데, 시각적으로 정리하니까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다음 특강은 8일 김태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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