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amural League(스포츠리그) 축구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지난 30일 열린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 유주혜 기자

▲ 축구 싸이커(0) 대 히스커(5) 경기는 싸이커의 기권으로 히스커가 손쉽게 승리했다. 검상돌기(1) 대 ESC(2) 경기는 ESC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해 1점차 승리를 거뒀다. 프라임(1) 대 포르자(0)는 프라임의 MVP 김종화의 골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SPA(2) 대 용비어천가(0) 경기는 SPA의 MVP 조재현의 훌륭한 골 결정력으로 승리했다. 한림FC(2) 대 박수치라우(1)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는 접전 끝에 한림FC가 승리했다. 킥엔러쉬(0) 대 한국어학과(1) 경기는 후반의 한국어학과의 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헛발질(0) 대 사이다(0)는 용호상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박빙의 경기였지만 아쉽게도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WIN(5) 대 차시오(0) 경기는 차시오의 기권으로 WIN이 승리했다. 블레스(1) 대 SCV(0) 경기는 블레스의 MVP 조영광이 골을 넣어 승리를 만끽했다. S.Livero(0) 대 유라(2) 경기는 초반부터 경기를 순조롭게 진행한 유라가 승리를 거뒀다.

▲ 족구 족발(1) 대 학 족위(2) 경기는 접전 끝에 학 족위의 MVP 임종국이 승리로 이끌었다. Re:jok(0) 대 이겨버리겠숨(2)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친 이겨버리겠숨의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 농구 NBA(6) 대 플라이트(27) 경기는 플라이트가 MVP 이건섭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포텐셜(25) 대 교직원플러스(21)는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였지만 마지막의 뒷심을 발휘한 포텐셜이 승리를 가져갔다. D&G(20) 대 커리라이스(0)는 커리라이스의 기권으로 D&G가 승리했다. 점프 스페셜(20) 대 어도비(0) 경기는 어도비의 기권으로 점프 스페셜이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농심(0) 대 바세린(20)은 농심의 기권으로 바세린이 승리 했다. 제바(20) 대 스냅(18) 경기는 역전의 역전을 반복한 끝에 제바가 승리를 가져갔다. 북산(0) 대 씨유티(20)는 북산의 기권으로 씨유티가 승리를 거뒀다.

▲ 테니스 결승전인 D_Brothers 대 한테회 경기는 총 세트 스코어 (2:0). D_Brothers가 1세트(6:5)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고, 2세트(6:2) 또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인 교수 1 대 교수 5의 경기는 총 세트 스코어 (0:2). 교수 1의 기권으로 교수 5가 3위를 기록했다. 우리두리 대 교수 1 경기는 총 세트 스코어 (0:2). 1세트(0:6)는 교수 1이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2세트(2:6)는 우리두리가 분전했지만 교수 1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