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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이모저모] 차가운 가을바람도 이겨버릴 대운동장의 열기, 축구
최성훈 기자  |  s_ung979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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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1  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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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대운동장에서 교내 Intramural League(인트라뮤랄리그)가 진행됐다. ‘디파이’와 ‘한림FC’ 경기에서 출전 한 선수가 드리블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박지현 기자

지난 17일부터 19일에는 대운동장이 축구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6시 일몰과 함께 제 1경기 시작 휘슬이 울려 퍼졌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 대운동장은 붉게 타오르는 노을처럼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6시 30분 제 2경기 시작과 함께 하늘이 어두워지고, 제법 쌀쌀해진 가을의 밤공기가 운동장을 가득 매우고 있었지만 선수들의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축구 경기는 대운동장을 반씩 나눠 사용한다. 한번의 경기 시간 동안 두개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30분으로 전후반 없이 진행된다. 제 1경기는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제 2경기는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이뤄진다. 실제 경기장의 반만 이용하기 때문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학기에는 단과대 동아리와 중앙동아리 등 총 32개 팀이 예선전을 펼쳤고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2학기 본선 경기를 통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격돌을 벌인다.

17일에는 FC써니와 백태클, 18일 제 1경기는 SCV 대 플레이보이, 제 2경기는 헛발질 대 RCFC의 경기를 볼 수 있었다. 19일 제 1경기는 박수치라우와 헤트트릭, 키커와 포르자, 2경기는 디파이와 한림FC, 사이다와 ESC의 경기가 이뤄졌다. 한편, 기권이 많아 모든 경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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