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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이모저모] 왼손은 거들뿐, 교내 Intramural League(인트라뮤랄리그) 농구
김태윤 수습기자  |  bongKTY0614@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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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1  13: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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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레크레이션센터에서 교내 Intramural League(인트라뮤랄리그)가 진행됐다. ‘플라이트’와 ‘바세린’이 농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박지현 기자

지난 2일 교내 Intramural League(인트라뮤랄리그) 농구가 시작됐다. 1학기에 예선전을, 2학기에는 본선 시합이 진행된다. 과동아리, 중앙동아리 포함 총 14개의 팀이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 19일 본선 6경기 바세린(생명과학과) : 플라이트(인문대)의 경기가 이뤄졌다. 결과는 바세린12 : 플라이트22 로 플라이트가 치열한 공방 끝에 승리했다. 플라이트는 이건섭(영어영문·15) 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큰 신장을 이용해 골대 밑을 단단히 지켜, 공·수 모두 돋보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농구는 혼자의 게임이 아니다. 5명의 선수가 한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플라이트 선수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멋지게 수행했다. 그 중에서도 안선교(영어영문·18) 선수의 움직임이 인상 깊었다. 볼을 운반하는 포지션인 가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냈다. 기회가 되면 바로 슛을 쏘고, 공간이 비면 패스를 넣어 경기의 흐름을 뺏어왔다.

바세린 또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경기가 끝난 후 서로 박수를 쳐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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