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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예절] 가을나들이, 휴지는 봉투에 담아와야"MANNERS MAKETH MAN" 한림 예절 지키미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헷갈릴 수 잇는 기본적인 생활 예절에 대해 소개한다.
방성준 기자  |  lbj@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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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8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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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예절을]

가을이 되면서 살랑살랑 꽃내음이 풍겨온다. 그 꽃내음을 따라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함께 가을 꽃축제를 찾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이 향기로운 꽃내음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서 지켜야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 꽃 축제가 한창인 때 아무리 아름다운 꽃을 발견한다고 해도 절대 꺾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같이 즐겨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공공지역에서 풀, 꽃, 나무 등을 함부로 꺾거나 훼손할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과 처벌을 받는다. 둘째, 화려한 꽃들과 비교되는 더러운 도로는 기분을 안 좋게 한다. 본인이 가져간 쓰레기는 거리에 함부로 버리지 말고 봉투를 챙겨와 책임지고 가져가는 문화인의 자세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펴야 한다. 향긋한 꽃내음 속 퀴퀴한 담배냄새는 사람들의 기분을 안 좋게 한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담배꽁초는 꼭 재떨이에 버리고 지정된 흡연 장소를 이용해야한다.

 

   
 

[화려하게 터진 불꽃의 빈자리는 예절로 채워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불꽃축제는 끊이지 않는 불꽃만큼이나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은 불꽃축제에서 아름다운 불꽃을 눈에 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첫째, 사람들이 많고 밤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 다른 부모의 손을 맞잡은 아이를 떠올리면 아찔하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와 노약자의 손을 꽉잡고 즐겨야 한다. 둘째, 들뜨는 마음으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고 달리고 싶은 욕구는 내일로 미뤄야 한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고 다니는 행위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축제장에서 인라인을 타지 말고 In line에서 불꽃을 즐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꽃축제 전 텐트를 치고 뒷정리를 하지 않아 사람들의 통행에 방해를 주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다. 오후 5시 이전에 모든 텐트와 개인 장비를 정리 한 후 팝콘처럼 터지는 불꽃을 즐길 준비를 해야 한다.

 

   
 

[콘서트 관람 전 예절 티켓팅 필수]

“화려한 막이 이제 곧 올라가기 전에 그저 몇 가지만 주의해줘요~” 콘서트를 즐기기 전 부풀어 오른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할 것이 있다.

첫째, 역지사지. 가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노래방에서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는데 누군가 옆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면, 노래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된다. 가수 또한 마찬가지다. 발라드를 부를 때 소음을 낸다면 가수의 화를 돋우기 딱 좋다. 잔잔한 발라드는 고요한 분위기 속 사랑담긴 눈망울을 가지고 손을 흔드는 호응이 필요하다. 둘째, 흥이 오른다고 해서 물건을 무대 위로 던지면 절대 안 된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카메라에 시야가 방해돼 가수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앞사람 카메라에 물병을 날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아무리 카메라에 담아오고 싶어도 카메라로 보는 자신의 가수보다는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또렷하다. 공연은 ‘뇌’ 필름을 통해 ‘눈’ 렌즈에 담아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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