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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이모저모] 마른 멸치에서 근육 꽉 찬 고등어로 '신기숙사 헬스장'
최성훈 기자  |  s_ung979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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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5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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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생활관 8관 1층에 위치한 헬스장의 모습이다. 사진 유주혜 기자

학생생활관 8관(신기숙사) 1층 편의점과 복사실을 지나면 근육 세포들이 열심히 성장하는 열기가 느껴진다. 취재가 이뤄진 4일 오후까지도 학우 몇 명이 장마같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신기숙사 헬스장은 굳이 밖을 나가지 않아도 기숙사 안에서 헬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용해왔다. 여덟대의 런닝머신과 네대의 실내 자전거가 학우들의 균형있는 몸을 책임지고 있다.

캠퍼스 라이프 센터의 새로 지어진 헬스장에 비해 그 명성은 줄어들었지만 거꾸리, 각종 무게의 아령 그리고 벨트 마사지기들이 학우들을 여전히 신기숙사 헬스장으로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신기숙사 헬스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실내 운동화를 갖고 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입장가능하다. 음식물은 반입 금지다. 헬스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서로가 깔끔하게 쓰는 지성인으로서의 매너가 필요하다.

김영태(전자공학·4년)씨는 “CLC 헬스장이 생기고 이용학생들이 줄었지만 학관 헬스장에 사람이 많으면 가끔 이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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