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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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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9  0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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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잉카
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 둘 다 할 수 있는 자동차다. 넓은 의미로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운송 수단이다. 도로 주행 비행기, 호버 카(실제로 날 수는 없으나 추진력을 이용해 지면으로부터 약간 떠서 주행하는 자동차)등을 포함한다. 2019년에 현대 자동차는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도심 항공 모빌리티 개발을 이끌 사업부를 신설해 플라잉카 개발에 뛰어들었다. 핵심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를 통해 향후 3년간 4조원을 투입해 미래 차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2. 팍스시니카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의 평화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팍스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한다. 로마 제국의 피정복 민족들에 대한 통치를 가리키는 팍스 로마나,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통치를 가리키는 팍스 브리태니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 평화체제를 일컫는 팍스 아메리카나에 이어 등장했다. 동아시아에서 중국은 유교와 불교, 한자 문명이 발달해 과거부터 문명의 중심부였다. 중국은 12세기 북송 때까지 압도적인 우위를 가졌다.

 

   
 

3. 시온주의
시오니즘 혹은 유태주의, 유대주의라고도 불린다. 시온주의는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종교적 전통에 토대를 둔다. 현대 시온주의는 현세적이며 당시 유럽에 존재하던 반유대주의에 대한 반응으로 시작됐다. 시온주의 지지자들은 시온주의를 ‘디아스포라 민족주의’라고 묘사하며 유대인의 자결을 완성하는 민족 해방 운동으로 여긴다. 시온주의에 반대하는 이들은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윤리적이나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시온주의자 정부’ 구성을 내놓았다.

 

   
 

4. 영혼 보내기
예매는 했으나 직접 영화를 보러 가지 않는 경우이다. 소비자는 표 값만 지불하고 실제 관람을 하지 않아 이득이 없지만 관객 수는 집계되고 영화 제작사와 영화관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관람 수 등 공식 데이터가 왜곡될 염려가 있어 문제가 발생한다. ‘영혼 보내기’는 기존의 소비 과정에서 상품수령 과정이 빠진 것이다. 정상적인 소비 과정이라면 상품 확인, 대가 지불, 상품수령의 과정이 온전히 이뤄져야 한다. 이는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해당 작품의 흥행을 돕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에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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