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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본보 기자들이 뽑은 문화 Best Pick!예찬하라! 유미의 1초를 ···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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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2  12: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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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민기자 PICK!
- ‘꿈은 플렉스지만 현실은 중고거래’, 한강 예찬

현실의 초라함은 숨겨야 하고, 행복은 곧 돈이며, 가난이 곧 죄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사회 풍조를 비판하는 작품. 네이버 웹툰 ‘한강 예찬’이다.

고교 동창생 4명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만들어 10년째 함께 하는 한강 예찬은 어느새 서로의 가식적인 모습과 빛나는 단면만을 공유하게 된다. 가식 섞인 대화만을 이어가고 서로의 치부는 숨기기 급급하다.

그러던 중 그들의 관계에 균열이 생길 사건이 발생한다. 주인공 한세련이 짝사랑하는 선배와 비밀 연애 중인 강아영이 한세련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후 전개되는 그들의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각박한 현실을 다루면서도 청춘에게 필수 요소인 ‘사랑’도 빼놓지 않아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을 원한다면, 꾸며낸 자신에게 지쳐있다면 웹툰 한강 예찬과 함께 해보길 바란다.
 

   
 

신나라기자 PICK!
-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도부터 네이버에서 꾸준히 연재된 웹툰이다.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다룬 웹툰으로 다양한 세포들이 그녀의 머릿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일상의 여러 에피소드 속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심리묘사를 통해 주인공에 몰입하며 웃기도 하고 때론, 마음이 뭉클해 울기도 했다.

주인공이 한층 성장하는 모습부터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까지 전부.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일과 사랑, 사람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이 1순위라는 의미를 전달해준다. 연재가 시작된 2015년부터 웹툰을 꾸준히 본 독자로서 모두가 인생에서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김영경기자 PICK!
- 인생을 바꾼 1초의 만남, 웹툰 ‘1초’

구조현장에 가기만 하면 100% 구조하는 소방관 호수. 어떻게 그는 매번 구조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긴장하면 미래를 내다보는 초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초능력을 사용하며 전설의 구조대인 ‘시광 구조대’의 팀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나간다.

유치원에 불이 난 그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본 그는 창문에 서 있었다. 덕분에 구조대가 요구조자를 발견해 모두 구할 수 있었고 이 한마디가 그를 소방관의 길로 이끌었다. ‘아이 발견. 지원 요청 부탁드립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1초’의 만남. 당신의 1초는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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