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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7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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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인내

버락 오바마 시대 8년간 유지되던 대북정책 기조다. 북핵 문제에 대해 UN 차원의 경제적 제재를 가하며 북한을 압박하고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의도를 갖는다.

2020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의 서로 다른 대북정책 기조가 주목받았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새벽 3시 기준 264표를 받은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는 대북정책은 참모들의 의견을 숙고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기도 한다.

   
 

미국 선거인단

미국의 대통령 및 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각 주(州)에서 인구비례로 선출된 투표인단이다. 각 주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수만큼의 선거인단 투표권 수를 갖는다.

미국 선거인단 총수는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과 컬럼비아선거구 또는 워싱턴시에서 3표를 더 가짐으로써 총 538표이다. 선거인단 총수는 고정돼 있으나 각 주에 배부되는 수는 10년에 한 번씩 인구조사 후 재조정된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전체선거인 538표의 과다수인 270표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러스트벨트

미국의 대표적 공업지대로,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철강·석탄 등 사양산업 지대로 추락한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을 일컫는다. 미국 제조업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말로 사용돼 왔다. 러스트벨트 지역은 1870년대부터 제조업 호황기를 구가했으나, 높은 인건비와 노조의 강세로 1970년대 이후 제조업체들이 남부로 이전하면서 불황을 맞았다. 그러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세계화와 자유무역주의로 피해를 입은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이 보호무역주의와 반이민 정책을 주장한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면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6월 28일부터는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했다. 그러다 지난 1일 정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방역체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3단계에서 5단계(1.5단계, 2.5단계 신설)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 7일부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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