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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라나는 새싹’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요.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자들의 Best Pick!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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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3  0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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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기자 PICK!

   
 

언제쯤 뒤늦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2020년 10월 13일, ‘정인이 사건’으로 더 많이 알려진 양천구 아동학대 살인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그 이후 언론에서 아동학대 사건을 물밀듯이 보도했다. 정인이의 죽음 이전에는 아동학대 사건이 미미하게 발생했을까?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은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의 취재 내용을 담고있다. 국내 아동학대 실태에 대해 조사하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조명한다. 그와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의 목숨을 빼앗아 간 가해자에게 분노하고, 눈물 흘린다. 그러나 분노한다고 해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동이 불필요한 눈물과 죽음을 경험하지 않도록 어른들이, 사회가 변화돼야 한다.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다. 읽을수록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이런 불편함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어린 세상은 무엇보다 행복해야 하니까.



한다녕기자 PICK!

   
 

모든 엄마와 딸의 여정에 응원을 보낸다

<마더>는 아동학대로 상처투성이가 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그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성의 이야기다. 2010년에 일본에서 제작된 일본 드라마 마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또,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드라마다.

수진은 부모로부터 아동 학대를 당하는 10살 소녀 혜나를 발견한다. 혜나는 비닐봉투에 싸여 쓰레기장에 버려지는데, 수진이 혜나를 데리고 탈출한다. 이 과정을 겪으며 진정한 엄마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의 웃음에 잠시 행복한 엄마가 됐다가 버거운 일상에 다시 허덕이는 그런 일과 마음을 겪은 뒤 엄마가 되고 아이가 된다. 엄마는 그렇게 완성된다.
 

신나라기자 PICK!

   
 

10살 아이의 거짓말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영화 <어린 의뢰인>은 변호사와 아동학대를 당한 어린 의뢰인의 이야기다. 변호사 정엽은 자신에게 다가온 다빈과 민준 남매를 귀찮아한다. 시간이 흐른 뒤 누나인 다빈이가 민준이를 죽였다는 소을 듣고 외면할 수 없던 정엽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한다.

<어린 의뢰인>은 2013년에 있었던 칠곡계모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돼 픽션이 아닌 현실을 보여준다. 만 10세라는 한창 사랑 받을 나이에 주인공 다빈은 부모에게 물고문과 폭행, 성추행 등 각 종 아동학대를 받았다.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의 연간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약 4만 1천여 건이나 된다. 아이들에게 안전해야 할 장소는 ‘가정’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가정에서 의지해야 할 대상인 ‘부모’에 의해 가장 많은 학대가 행해졌다. 이는 아동 학대가 특별한 상황에서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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