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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상회복의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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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4  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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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던 Intramural League(인트라뮤랄리그)를 기억하는가.

‘2022 인트라뮤랄리그’ 개회식이 지난 9일 오후 6시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2016년부터 시행된 이 대회는 명실상부 우리 대학 대표 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았다. 또 코로나19로 쌓인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대회다. 이번 리그는 매학기 초에 실시했던 전과 달리 코로나19 여파로 조금 늦게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학기 개회식은 한림 레크리에이션센터 체육관에서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이번 개회식은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웃음과 설렘으로 개회식에 열띈 환호를 보냈다. 이는 학우들이 얼마나 이 대회를 원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회 종목도 눈길을 끌었다. 5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지난 학기보다 더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다. 많은 종목이 준비된 만큼 학우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발판은 마련됐다.

최 총장이 축사에서 한 말처럼 대학생활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체력도 중요하다. 리그는 학우들이 한층 더 성숙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리그에 출전한 팀들이 ‘One Team’으로 뭉쳐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순간을 기다려왔다. 인트라뮤랄리그를 시작으로 동아리 체험 클래스 등 서서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단, 개인방역은 여전히 중요하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한 만큼 코로나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거리두기 규제가 사라지고 시행되는 첫 대회인 만큼 학생들의 열띤 응원도 기대된다. 또 참가한 학우들이 다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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