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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동킥보드 방치, 마땅한 대책 필요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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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7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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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내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 문제가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학우들이 애용하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아 점차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의 증가세가 수직상승하고 있지만 주차장 증설 속도는 제자리걸음이다.
 
교내 주차 공간이 15곳이나 개설됐으나 전동킥보드는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나뒹굴고 있다. 또 차량 주차 자리를 침범해 정기권을 끊은 교직원들과 학우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랐다. 이렇듯 주차 공간은 늘어난 이용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전동킥보드의 주차 공간 문제는 여전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유 전동킥보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문제에 규제를 가하거나 전용 주차 공간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전동킥보드 주차 공간을 인도나 차량 주차 구역에 증설할 수 없어 추가 증설에 제약이 따른다.
 
전동킥보드 주차 규정의 부재 또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동킥보드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고서는 대학 측이 규제나 처벌을 내리기 힘들다. 현재로서는 우리 대학이 자체적으로 전동킥보드를 규제할 방법이 없다. 지자체 차원의 개입으로 전동킥보드 주차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의 인식이다. 주차 공간이 증설된다 하더라도 이용자들이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주차 공간이 버젓이 있음에도 주차 공간 밖에 전동킥보드를 세우는 이용자들도 간혹 볼 수 있다. 이는 방침 수립과 주차 공간 증설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전면 대면수업이 진행되면서 늘어날 전동킥보드에 대한 마땅한 대책과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동킥보드 이용자 또한 주차 공간 위치를 파악하고 올바른 주차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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