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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그림’같던 축제, 모두가 ‘들썩’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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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1  0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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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동제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열렸으며 학우들은 기다렸던 축제인 만큼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공연을 즐겼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는 각종 부스와 무대 공연을 즐기러온 학우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동제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다. 또 많은 학우들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없어졌던 대동제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축제준비위원회(축준위)는 3년만의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음료나 간식을 맛보거나 의류를 구매하는 등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은 학우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무대 공연과 행사도 빛났다. 첫날의 댄스경연 ‘그,끼부림’에서 참가자는 3년 동안 숨겨왔던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또 인생네컷과 영수증 스튜디오 등 축제에서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기는 부스들은 인기 만점이었다. 축제가 처음이거나 마지막인 학우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둘째날부터 많은 학우들이 참가한 ‘길거리 노래방’에서는 대면 축제의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동아리 공연은 관객들을 모두 들썩이게 만들었다.
3일동안 축제를 즐겁게 해준 연예인들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청하와 10cm, 릴보이 등 유명 연예인이 축제의 밤을 빛냈다.

하지만 쓰레기와 흡연 문제 등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축준위의 통제가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학우들이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학우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밀렸던 스트레스를 축제로 날린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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