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대 단일후보 SEASON
정후보 최준호(빅데이터ㆍ3년)
부후보 김채연(빅데이터ㆍ3년)

1. 출마 계기
코로나19로 느끼지 못했던 대학 생활에 대한 즐거움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움을 학우들에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SEASON의 의미는 ‘우리가 꽃 피울 시즌’입니다. 시즌이란 단어에는 ‘어떤 활동을 활발히 또는 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정보과학대 학우들의 2023년을 꽃 피울 시즌으로 만들겠습니다.

3. 공약 소개
먼저 공학관 1층 와이파이 개선입니다. 현재 공학관 1층 와이파이가 현저히 느리거나 연결이 잘되지 않습니다. 이를 개선해 학우들에게 빠른 인터넷을 제공하겠습니다. 전공 수요 조사도 진행하겠습니다. 수요 조사로 학우들이 최대한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북카페도 개선하겠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공학관 북카페를 일정 시간 취식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인턴 기업 소개 및 특강입니다. 다양한 인턴 기업들을 소개하고 특강을 진행해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SEASON 마일리지입니다. 저희가 계절별로 진행하는 사업의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학우분들에게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수강신청 기간 때 다양한 이유로 교수님께서 해당 과목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대 단일후보 UNI
정후보 김수지(간호ㆍ3년)
부후보 김재도(간호ㆍ2년)

1. 출마 계기
학생회와 과대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시선에서 학우들의 대학 생활을 바라봤습니다. 학우들의 대학 생활에 있어 불편한 점과 바라는 점을 알 수 있게 됐고, 대표로서 앞장서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저희의 상징 슬로건 ‘UNI(유니)’는 유 앤 아이, 즉 너와 나를 의미하며 우리를 위한 소속감이 가득한 학생회가 되자는 다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3. 공약 소개
저희의 주요 공약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동아리 연합 MT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입생들이 4년 동안 참여할 동아리 선정을 도와주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동아리 홍보를 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자리입니다. 학생 수가 많은 간호대인 만큼 각 동아리끼리 교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매 학기가 끝날 때마다 학생회 장부를 공개할 것입니다. 정확한 장부 공개로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고 학우분들이 신뢰를 갖고 학생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간호대 월별 달력 제작과 농촌 봉사활동 개최, 학교·임상실습 적응자료 제작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방대한 공부량과 실습, 치열한 경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우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해나가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스쿨 단일후보 새움
정후보 박영상(언론융합방송미디어ㆍ3년)
부후보 장지예(디지털미디어콘텐츠ㆍ2년)

1. 출마 계기
올해 학생회를 하며 미디어스쿨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점차 커져갔습니다. 저희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스쿨 학우들이 더욱 새롭고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출마하게 됐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저희 슬로건은 ‘새로움을 세우다’입니다. 다양한 행사와 복지 사업으로 학우들에게 보다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쌓아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공약 소개
‘새움’의 주요 공약은 두가지입니다.

먼저 미디어 박람회를 개최하겠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우들과 만나지 못해 전공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면 박람회를 개최해 전공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공모전 및 대외활동 인원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함께 참가할 팀원이 없거나 경험이 부족해 참가를 망설이는 학우들의 신청을 받아 학년을 고려한 팀원을 연결해주겠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전환되는 상황 속에서 확실한 시스템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면 전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새로워져야 합니다.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미디어 박람회와 전공 콘텐츠 등 다양한 행사로 학우들에게 대면 학교생활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시스템을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자연과학대 단일후보 늘
정후보 손준혁(체육ㆍ3년)
부후보 홍성은(환경생명공학ㆍ3년)

1. 출마 계기
학생회 생활을 하며 좋았던 부분은 더 이끌어가고,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보완해 더 성장한 학생회를 꾸리고 싶습니다. 또 자연과학대학 학우들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늘’의 슬로건은 늘, 당신의 곁에 입니다. 말 뜻 그대로 항상 자연과학대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늘 곁에서 노력하겠다는 의미입니다.

3. 공약 소개
주요공약은 첫째, 늘 ‘과’ 함께를 통해 학과 주체 사업을 지원해 자연과학대 학우들이 과에 제한받지 않고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저희는 새내기 참여 위원회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새내기들이 직접 학관, 강의를 듣는 건물, 도서관 등을 조사하면 판넬로 제작해 새내기뿐만 아니라 모든 학우들이 알 수 있게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셋째, 스터디그룹 사업입니다. 새내기 참여 위원회가 저학번이 대상이었다면 스터디그룹은 고학번을 위한 사업입니다. 스터디그룹은 한국사, 토익 등을 함께 공부하며 각종 자료와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이외에도 마일리지 제도와 자연대 리그, 짝궁제도 등 다양한 사업이 준비돼 있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현재 자연과학대 학생회 사업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공약 중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해 극복해보려 합니다.
 

사회과학대 단일후보 블라썸
정후보 서재홍(정치행정ㆍ3년)
부후보 서동림(사회복지ㆍ3년)

1. 출마 계기
그동안 꾸준하게 학생회 활동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과학대 학우분들께 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드리고 싶어 출마했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저희 블라썸의 상징 슬로건은 ‘학우들을 위해 피어날’입니다. 사회과학대 학우들의 더 다채롭고 알찬 학교생활을 위해 블라썸이 활짝 피어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공약 소개
공약 설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학우들의 대면 활동’입니다. 길었던 비대면의 학교생활을 벗어나 다시 대면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사회과학대 학우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알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학업 부문에서는 공모전 참여자 중개 시스템을 비롯해 지혜의 길 게시판 재정비, 일체형 책걸상 및 전등 교체, 스터디카페 문화공간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문화 부문에서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사회과학대의 날을 준비할 예정이고, 학우들의 대면 콘텐츠로 타과 학우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사회ㆍ경영관의 학업 환경이 많이 열악합니다. 개선되지 못한 강의실이 많고, 전구로 이뤄진 복도 조명은 대부분 빛을 다해 나오지 않거나 흐릿합니다. 학업 환경을 개선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에 요구하겠습니다.
 

미래융합스쿨 단일후보 #해시태그
정후보 김호진(융합신소재공학ㆍ2년)
부후보 최정음(디지털인문예술ㆍ2년)

1. 출마 계기
올해 미래융합스쿨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학우가 만족도 높은 대학 생활을 하도록 봉사하고 도움을 주는 학생회를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됐습니다.

2. 슬로건의 의미
저희 슬로건은 ‘#해시태그 우리의_미래를_담은’입니다. 각기 다른 전공으로 이뤄진 미래융합스쿨을 해시태그로 하나로 묶어주고, 학우분들의 미래를 담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3. 공약 소개
복지, 소통, 문화, 미래 총 4가지의 영역으로 공약을 분류해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먼저 분기별로 예결산 내역을 공개해 ‘예결산 투명화’를 이루겠습니다.

또 미래융합스쿨의 다양한 전공 정보를 전달해주는 ‘미래융합스쿨 전공알리미’를 도입하겠습니다. 간식마차 사업과 과방 복지 사업 확대도 실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피드백을 받는 등 다양한 SNS를 이용해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4. 현재 단과대의 개선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생회와 학우들 간의 소통이 다소 활발치 못했습니다. 학과 행사와 복지 사업에 참여하는 학우들이 한정적이었습니다. 저희는 학우들이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