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A

▲ 전국 대회 출전 당일 사진

동아리 소개
안녕하세요, 최동규 CODA 회장입니다. CODA는 1992년 3월에 개설돼 자유와 평등,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밴드동아리입니다. CODA는 화합과 협동을 모토로 체계적인 파트별 워크숍, 멘토ㆍ멘티 활동, 교환학생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2학기 정기공연 사진

인상 깊었던 활동
이번 학기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정기공연입니다. 정기공연은 ‘실력에 상관없이 원하는 무대를 해보자’라는 취지를 갖고 무대를 꾸리는 연말 공연입니다. 신입생과 기존 부원의 경계를 없애고 교환학생과 신입생, 기존 부원 등 여러 사람이 모여 원하는 곡을 찾아 팀을 꾸리고 무대에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저희 내부에서 추진하는 공연 중 가장 큰 무대이면서 동시에 한 학기의 끝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향후 계획
얼마 전에 올해 마지막인 제4차 대표자 회의에서 제39대 동아리연합회의 공약을 듣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강원대와의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보아 한강전 영역에 공연도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에 맞춰 준비할 예정입니다. 대외활동이 늘어나면 동아리원분들이 설 무대도 늘어나는 것이니 개인적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UNIT

▲ 버스킹 포스터

동아리 소개
안녕하세요, 이윤서(디지털미디어콘텐츠ㆍ2년) UNIT 팀장입니다. UNIT은 You And I Together의 약자로 우리 대학 음악ㆍ공연 동아리 부원들로 구성된 소수 단체입니다. 현재까지 힙합PD와 CODA, 두레박, 수레바퀴 등 여러 동아리원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또 카메라 팀으로 활동하는 미디어스쿨 학생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내외에서 버스킹 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UNIT이라는 단체를 구성했습니다.
 

▲ 야외 버스킹 사진

인상 깊었던 활동
지난달 30일은 UNIT의 첫 교내 버스킹 공연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가 변수로 작용해 보컬ㆍ세션ㆍ관객 모두에게 쉽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주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공들여 연습했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었어도 실수 없이 공연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
앞으로도 교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획 당시에는 야외에서만 공연을 하려고 했지만 추운 날씨 속에 세션과 보컬이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음 공연은 실내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UNIT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