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피니언
[사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강의가 되길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11  08:46: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강의평가 제도가 학우들을 맞이한다.

강의평가는 교수와 학생의 소통으로 수업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더 나은 수업 선택권을 보장하려 시행되고 있다. 중간ㆍ기말고사 이후 자율참여로 운영되지만 한학기 성적을 확인하고 싶다면 기말 강의평가는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기존 제도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평가 방식이었다. 질문이 모두 동일해 하이브리드 러닝처럼 특색있는 수업이 자세히 평가받기 힘들었다. 그렇기에 다수의 학생들이 강의를 선택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원하는 강의의 평가를 봐도 해당 수업의 특성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강의 종류를 일반과 원격, 실험ㆍ실습 등 세가지 유형으로 세분화시켜 평가 질문을 다르게 할 예정이다. 또 특정 질문에 점수를 낮게 부여한 이유를 기재하게 된다. 구체화된 강의평가로 자세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작성한 서술형 문답에 교수가 답변하는 식으로 운영되던 피드백 활동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기존 피드백은 기말 이후에만 진행돼 많은 학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중간ㆍ기말 강의평가 모두 피드백 수렴이 실시된다. 해당 변경 사항은 교수에게 질 좋은 수업을 할 수 있게 하며, 학생에게는 즉각적으로 의견이 반영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소통의 증가로 양측 모두 강의에 관한 만족도 상승이 예상된다.

제도가 변경된 만큼 학생들의 참여는 더 중요해진다. 작년 강의평가 기간에는 평가에 비난하듯이 임했던 일부 학생들의 사례도 볼 수 있었다. 더 나은 수업을 만들고 싶다면 강의평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바람직한 강의평가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희망한다.

한림학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인터뷰] “진실을 향한 진심”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만나다
2
[보도] ‘표창원 특강’ 170여 명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3
[보도] ‘217종 잡지부터 전 세계 논문까지’ 학우들에게 제공
4
[보도] 인문·체육비전 장학생 모집, 내달 5일까지
5
[기획] 한림학보, 취재력 기르고 특징 찾아야
6
[보도] 학생예비군, 홍천 아닌 춘천에서 실시
7
[보도] 취미·스포츠 활동하고 기숙사 상점받자
8
[인터뷰] 한 분야 연구에 열정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길
9
[시사이슈] 중국서 ‘억울한 옥살이’ 손준호 무사히 한국땅 밟아
10
[시사상식]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성민(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