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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멈추지 않은 41년의 걸음, 지역사회 중심 ‘우뚝’82년 228명 입학, 첫 걸음 떼 지역 사회와의 교류·발전 도모
강호빈 기자  |  20192504@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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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3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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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 기법으로 한림대 정문을 표현했다. 활용된 사진에는 한림대의 모습을 담았다. 일러스트 김용범 기자

본보는 지난 15일 개교 41년을 맞이해 우리 대학의 연혁을 되새기고 존재 의의를 돌아봤다.

우리 대학은 고(故) 윤덕선 박사가 1982년에 설립했다. 교명인 ‘한림(翰林)’은 빼어난 인재들의 숲이라는 뜻이며 ‘풍부한 인간성과 창조적 지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교학 이념으로 삼고 실천 중이다.

설립연도에 열린 제1회 입학식에서 4개 학과 228명의 학생이 입학하며 신생 대학의 출발을 알렸다. 41년 뒤인 올해는 52개 학과 2천68명의 인원이 들어오며 완전한 종합 대학의 모습을 갖췄다.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은 ‘일송학원’ 재단의 안정적인 재정이다. 2021년 정부에서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지정됐으며 ‘2022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9위를 기록했다.

미디어스쿨 학생을 아들로 둔 김경화(50)씨는 “교내 발전은 학생들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발전하는 학교 덕분에 아들을 믿고 보낼 수 있다”고 부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다른 대학·지역 사회와 교류를 추진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3일 태재대학교와 ‘글로컬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지난달에는 춘천시와 ‘시민 IT교육 협력’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강원FC와 공동 업무 협약을 맺어 서로 상생하기도 했다.

이런 협약·협력과 더불어 우리 대학은 알게 모르게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강의가 이뤄지며 상권이 마비됐었다. 올해부터 정상화된 학교에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되찾았다.

11년째 도스마스 한림대점을 운영하고 있는 나승희씨는 “코로나19 팬데믹 때 힘들었는데 일상으로 돌아와 반가운 얼굴들을 보면 힘이 난다”며 “학생들이 아들, 딸 같이 느껴지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다”고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춘천시 관내 대학들과 활발한 소통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원대와는 2017년부터 스포츠 교류전인 ‘한강전’을 이어오고 있다. 춘천 대표 종합대학의 협력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를 제시했다.

강원대에 재학 중인 송승현(24)씨는 우리 대학을 ‘공생관계’라고 표현했다. 그는 “대학이 붙어있기도 하고 같이 하는게 많다보니 친근하다”며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춘천 내 5개 대학(우리 대학·강원대·송곡대·춘천교대·한림성심대)이 연합해 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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