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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올해도 가을의 승자는 ‘힙합피디’2023 우수동아리 공연경진대회 관람객, 전년대비 200여명 많아
안디모데 기자  |  elahep12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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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4  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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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우수동아리 공연경진대회에서 힙합피디가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 이연희 기자

공연 분과 동아리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대학 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우수동아리 공연경진대회(우수동)’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5시간가량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수동은 5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곳의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아있던 전년도와 비교해 200여명이나 더 많은 관람객 수치다.

이날 사회는 우리 대학 동문인 송석찬씨가 맡았다. 성시일 학생처장은 “큰 무대에서 많은 학생들과 동아리가 어울리길 기다리며 뜨거운 열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수동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밴드 동아리들로 채워졌다. 수레바퀴를 시작으로 엑스레이, 코다 순으로 진행된 1부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밴드 연주와 감성적인 보컬의 조화로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2부는 6년 만에 중앙동아리로 돌아온 사물놀이 동아리 ‘먹메’를 시작으로 의대·간호대 연합동아리 휘모리, 스트릿댄스 동아리 어셈블 등 비밴드 동아리로 구성됐다. 특히 ‘어셈블’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같은 경영방식의 공연을 펼쳐 색다름을 선사하기도 했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관중들의 투표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위원단은 성시일 학생처장, 이중재 학생생활관 관장, 염철 중국학과 교수, 박종국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로 구성됐다.

대상은 모든 공연을 자작곡으로 진행한 힙합피디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힙합피디는 3년 연속 우수동에서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금상은 코다, 은상은 어셈블과 춤바람, 동상은 유니콘·한림극회·두레박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봉현회·엑스레이·휘몰이가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50만원, 금상 12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등 총 8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최성찬 부총장은 대상을 발표하기 전 “항상 우수동에 참석하는데 여러분들의 흥과 끼를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싸이가 우리 대학 축제에 왔을 때 말한 ‘미치면 이기는 것’이 생각난다. 여러분 모두 미치셨죠?”라 말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구기도 했다.

우수동의 마지막 순서는 작년과 같이 경품추첨이 자리했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번호표를 추첨해 아이패드·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어 끝까지 마음을 졸이며 자리를 지켰다.

이날 우수동을 관람한 이은채(디지털미디어콘텐츠·3년)씨는 “우수동 공연을 처음 보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무대들이 색다르게 구성돼 재밌게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달성한 힙합피디의 회장 정지오(간호·2년)씨는 “공연을 준비하며 부원들에게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냈었는데 잘 따라와 준 부원들에게 고맙다”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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