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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탈락에도 포기는 없다 ‘심비우스 독서 골든벨’패자부활전, 특별문제 눈길 … 동점자로 재대결하기도
안디모데 기자  |  elahep12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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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4  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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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우리 대학에서 ‘2023 심비우스 독서 골든벨’ 본선·결선과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골든벨은 24명의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비우스 독서 골든벨’은 도전과 명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빠르게 변하는 지식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심보경 의사소통교육센터장과 염정석 일송자유교양대학장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심보경 센터장은 예선전을 거치고 본선에 오른 이들을 환영한다며 “과학기술과 인문 사회과학의 사실과 가치의 관계를 읽어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말했다. 염정석 학장은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쌓인 열정이 평소 능력 이상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참가자를 독려했다.

본선은 한번만 틀려도 탈락하는 방식임과 동시에 패자부활전까지 도입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 중 8명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7명만 진출하는 결과를 빚었다. 결선은 15개의 문제를 풀고 난 뒤 많은 득점을 한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했다. 결선이 끝난 후엔 탈락자를 대상으로 특별문제가 주어져 이를 통과한 4명은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대회의 경우, 결선 과정에서 발생한 동점자를 특별문제로 함께 가렸기에 탈락자 중에선 3명만이 장려상을 받을 수 있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에게 돌아갔다. 이날 대상을 받은 김용후(법학·1년)씨는 “오늘 고생해 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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