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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학군단, 연탄봉사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47명의 후보생 참여 … 5가구에 200장씩 전달
김민석 수습기자  |  als1521@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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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8  04: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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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우리 대학 학군단 후보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사진 학군단 제공

지난 10일 우리 대학 학군단 후보생들이 신사우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 학군단이 지난 10일 신사우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기도 했다. 학군단에서 주민과 더불어 연탄 봉사를 진행한 것은 창설 이래로 처음이다.

이번 봉사에는 62기 24명, 63기 20명, 간부 2명, 그리고 주무관 1명 등 47명의 학군단 인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탄을 한장 한장 손수 나름으로써 봉사와 헌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또 공동의 목표를 바라보며 역량을 통합하고 단결하는 경험을 얻으며 군인 정신을 간접적으로 일깨우기도 했다.

후보생들은 주민자치회와 해당 동네의 취약계층 5가구에 방문해 한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온도가 영하 근처까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후보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 연탄을 전달받은 신사우동 주민들은 “젊은 학생들 덕분에 고맙다”며 봉사를 한 후보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상훈 3학년 대대장 후보생은 “장교가 돼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전 후보생의 신분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움직임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됐던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유한빈 학군사관 후보생은 “봉사를 하는동안 옆에서 트로트가 흘러나왔는데 노래 박자에 맞춰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신나는 노래와 함께 움직였더니 힘든걸 못느끼고 재밌게 봉사에 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학군단은 지난 9일 임관종합평가를 마쳤다. 해당 평가를 통과한 후보생들은 이듬해 있을 임관식만을 기다리고 있다.김민석 기자 als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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