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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9  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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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돈 키호테
세르반테스 / 2014 / 열린책들

이번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 한국어판은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가 5년의 고증과 스페인에서의 답사를 걸쳐 번역했다. 안교수는 마드리드 대학 교수부터 스페인의 노인들에게까지 물어서 책에 나오는 구어체 표현이나 역사ㆍ문화적 배경이 포함된 이야기들을 제대로 옮겨냈다. 특히 이번 완역본에는 현재까지 그려진 『돈키호테』의 삽화 중 가장 유명한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가 수록돼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회
피고가 된 사람들
토머스 게이건 / 2016 / 안티고네


노동자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 소송에 힘써온 변호사 토머스 게이건은 우파의 정책이 미국을 소송 문화로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소송이 넘쳐나는 시대. 노조가 정당한 권리로 파업하면 회사는 손해배상 소송부터 시작하고, 기업의 갑질이 억울해 법에 호소하면 갑들은 변호사들을 대동해 맞소송한다. 이를 두고 저자는 ‘법의 지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법적 권리, 예측 가능성, 질서를 되찾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책을 끝마친다.

 

과학
숫자로 끝내는 화학 100
레비 조엘 / 2016 / 작은책들


이 책은 재료과학에서 원자핵화학 그리고 주기율표에서 독극물에 이르기까지 화학 전반에 걸친 입문서다. 특히 화학의 역사에서 수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룬 수들은 화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흥미 있는 수로, 물질에 관한 초기 이론이나 화학 법칙의 기원, 화학이 과학으로 발전해가는 과정과 관련 있는 것들이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들과 함께 화학의 핵심 개념도 쉬운 용어로 설명했다.

 

예술 및 융복함
패션과 영상문화
김영선 외 / 교문사 / 2015

몸에 관한 20세기 주요 연구를 소개한 책. 고프만, 푸코를 비롯해 엘리아스, 기든스 등의 다양한 이론을 엮은 이 책은 몸에 관해 사회학 분야에서 이뤄진 다양한 성과와 한계를 정리했다. 『몸의 사회학』은 몸의 사회학적 지위, 문명화된 몸, 몸과 자아정체성 등을 깔끔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 크리스 쉴링은 죽음을 얘기하면서 몸에 쏟는 인간의 노력과 투자의 한계를 드러내 몸이 사회적 산물이지만 본질적으로 생물학적 실체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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