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정기공연에서 춤바람 동아리원들이 'EXO-으르렁' 춤의 마무리 포즈를 취하고있다.

▲ 댄스팀의 군무로 공연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 힙합피디 여성댄스팀이 무대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를 하고 있는 힙합피디 학우의 모습이다.

▲ 무대 중간에 경품이 걸린 행운권을 뽑고있다.

▲ 경품 추첨에 당첨된 학우가 사회자의 요청에 춤으로 답하고 있다.

▲ 춤바람의 외국인 구성원들이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독주 전 감정을 잡고있는 모습이다.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 날씨가 살갗으로 온전히 느껴지는 요즘,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 줄 공연이 지난 23일과 24일에 걸쳐 진행됐다. 바로 우리 대학 공연ㆍ문화 동아리 ‘춤바람’과 ‘힙합피디’의 정기 공연이다. 공연은 일송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이 날 동아리 구성원들은 그들이 가진 끼와 무대매너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동아리 모두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했던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혹여나 공연을 보러와 준 관객들이 지루함을 느낄까 공연 중간마다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실력은 물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트까지 겸비한 그들의 축제를 사진을 통해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