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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녹이는 강릉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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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3  1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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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운이 남아있는 3월의 바다는 뜨끈한 국물이나 커피를 떠올리게 한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국물을 마실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강릉은 춘천에서 멀지 않으니 주말을 활용해 한파가 가기 전 한번쯤 가보길 권장한다.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춘천은 ‘닭갈비’, 전주는 ‘비빔밥’, 안동은 ‘찜닭’이 유명하듯 강릉에도 ‘교동짬뽕’이 있다. 바다에 가면 싱싱한 회와 술을 함께한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왠지 효능을 알 수 없지만 든든한 해장국을 찾게 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에 부드러운 순두부가 들어가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강릉식 해장음식 짬뽕순두부와 함께하면 어떨까? 짬뽕순두부는 특허의 특성상 맛은 물론, 영양과 맛의 조화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춘 음식이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소나무집초당순두부”를 추천한다. 매콤한 짬뽕국물로 열기가 가득한 입안을 젤라또를 통해 진정시킬 수 있는 것도 이 식당만의 매력이다.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완다맨숀

짬뽕순두부로 든든히 식사를 한 뒤에 식당 주변의 강문해변을 거닐다 보면 따뜻한 조명아래에서 커피 한잔이 하고 싶어진다. 완다맨숀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꾸며진 실내에서는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진다. 경포대 인근 다양한 카페 중에서도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엄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함께 매일 직접 만드시는 스콘과 쿠키를 맛보는 순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완다맨숀에서 함께하는 여행 중의 망중한은 일상속의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 다가올 것이다. (완다맨숀/강원도 강릉시 교동 광장로 171-12)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강릉의 바닷바람이 몰아치는 스산한 저녁이 다가오면 어쩐지 몸을 보양해줄만한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된다. 강릉의 깨끗한 바다에서 바로 공수하여 신선한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뚝배기는 든든한 저녁 한 끼로 딱 알맞다. 귀한 자연산 전복부터 가리비, 대하, 새우, 갖은 조개류들이 뚝배기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갖가지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바다의 신선한 맛과 육지의 귀한 약재는 푹 고아낸 한약과 같다. 진한 약재육수가 한데 어우러진 국물을 삼키고 온몸 가득 땀을 흘리고 나와 신선한 강릉의 바닷바람을 맞으면 그것 또한 강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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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초당순두부

완다맨숀

강릉전복해물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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