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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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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1  0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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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핵심인 소프트웨어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한림 소프트웨어 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우리 대학 캠퍼스라이프센터, 공학관, 교양기초대에서 전시ㆍ체험부스, 특강, 경진대회 등이 열렸으며 2천5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소프트웨어 축제를 즐겼다.

우리 대학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친숙함과 접근성을 높여 우리 대학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 평가한다. 학생들이 마련한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작품들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으며 VR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은 행사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대학이 강조하는 것처럼 미래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리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워져야 한다. 다행히 행사를 주최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은 내년에도 이 같은 행사 개최 계획이 있으며 더 양질의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한다. 김중수 총장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이후에도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지원과정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가는 것도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 이후 학사조직 개편과정에서 학생들과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소프트웨어 육성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과 조화롭게 갈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지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가 끝이 아닌 시작인만큼 대학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행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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