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모전이 학우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촌철살인 공모전’과 ‘2024 문예 창작 공모전’에서 이달 31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촌철살인 공모전은 ‘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글, 노래 개사 등 창작물을 만드는 대회다. 최우수상(1명)·우수상(3명)·신입생 특별상(1명)을 대상으로 각각 15만 원·10만 원·10만 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글로 공모할 경우 50~2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문예 창작 공모전은 주제는 자유 형식으로 시, 소설, 비평,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해 공모하면 된다. 시의 경우, 순수 창작 시 3편이나 생성형 AI(ChatGPT) 등을 활용한 시 3편을 지어 각각의 습작 노트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우수상(2명)·장려상(2명)·신입생 특별상(1명)이 선발되며 수상자에게 30만 원·15만 원·10만 원·10만 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