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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모니터]학보기사,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돼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 탓인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아니나 다를까 학생회관 배포대를 보니 한림학보 1면에 예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우리학교 캠퍼스가 담겨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학보를 가져와 찬찬히 읽어보게 됐다. 나의 눈길을
한림학보
200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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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복도청소, 사전공지 필요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학교도 새학기 준비로 곳곳에서 분주한 모습이었다. 좀더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며 학우들을 맞이하기 위해 방학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모습에 며칠 뒤면 다시 활기차게 돌아갈 캠
한림학보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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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여론]홈페이지 등 통해 공지할 터
어느덧 여름 방학도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9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저마다 도서관에서 혹은 사회를 경험하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새학기를 맞기 위한 준비로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교내·
한림학보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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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내 생각에는]껄끄러운 한·미관계 개선하자
지난 6월13일 경기도의 한 마을에서는 여중생 두 명이 미군의 장갑차에 압사당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에는 월드컵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 사건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미군들은 사건을 은폐하기에 바빴고, 아무런 힘이 없었던 여중생들의 부모님들은
한림학보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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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여론]미래를 위한 참된 경험
이번 여름방학에 참여한 사회 진출 프로그램은 나에게 참 좋은 경험이었다. 7월 한달 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법무법인 덕수)에서 실습을 하게 됐는데, 그 곳은 17명의 변호사들이 합동하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한림학보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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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모니터]박학중 학내소식 알 수 있어
방학중에 학보를 집에서 받아보았다. 학기중에 학생회관에서 본 기억이 있다. 학보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었다. 학생회관을 오가며 배포대에 있는 신문을 생각없이 집어서 학생들이 축하, 동아리를 알리는 공간인 씨알의 터만 재밌게 읽는 정도였다. 하지만 방학
한림학보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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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축사]7천 학우의 목소리 대변하는 학보사가 되길
한림대학교 학우들에게 학내ㆍ외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는 한림학보사의 22주년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림의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해주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는 학보사 편집장님을 비롯한 학보사 여러 기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
한림학보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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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축사]학생들의 목소리 높일 ‘확성기’가 되어주길
나는 오슬로대학에 온 뒤에 약 4년간 오슬로대의 여러 가지 학생 제작의 학보들을 꼬박꼬박 탐독해왔습니다(오슬로대 같으면 주요 학보만 3종입니다). 처음에는 읽는 목적이 노르웨이어 습득과 학교 관련 정보 획득이었지만, 나중에 학보의 귀중함이 다른 데에
한림학보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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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축사]진보적인 대학 언론으로 끊임없이 거듭나길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한림학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변에 친근하게 있는 학보가 벌써 22주년을 맞이했다니 저의 나이와도 같아서 더욱 놀랍고 신기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의 전달을 위해
한림학보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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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축사]애정과 미래에 대한 비젼 가지고 독려
우리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준 한림학보가 22주년을 맞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그 동안 애쓰신 모든 학보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한림을 지키고 아끼며 사랑하는 한림학보가 한림의 역사
한림학보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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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등소평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24일 중국에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자이며 중국 인민들에게 가장 존경 받았던 등소평의 탄생 백주년을 경축하는 분위기가 고조에 이르렀으며,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같이 중국 인민들이 덩의 탄생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
한림학보
2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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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도서관 자리 정리 문제에 관해서
지난 학보에 도서관 자리 정리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낸 학생의 글을 읽고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나는 도서관 정리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 학생의 글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도서관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사
한림학보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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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도서관 자리 정리 말아야"
도서관 자유열람실 자리 선점을 두고 항상 말이 많다. 공부도 안하면서 책만 쌓아놓느냐는 등의 항의는 꾸준히 이어졌고 그 여파로 얼마 전 열람실 관리자측은 도서관 자리선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리 정리를 하겠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붙이는 등
한림학보
200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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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대장금 같은 인물 '직접 뽑자'
얼마전 MBC 드라마 대장금이 종영했다. 월, 화요일 10시면 TV앞에 앉아 대장금을 보며 기뻐하고 때론 분개하며 드라마에 몰입했던 나와 같은 많은 시청자들에겐 정말 아쉬운 일이다. 대장금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영애라는 멋진 텔런트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한림학보
200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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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건강]중요한 시험 앞둔 학생들 “독감 예방 접종하세요"
해마다 본교 보건진료소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는데 ‘이번 독감이 유난히 무섭다’는 매스컴의 경고 탓에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9월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일반 감기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므로 독감 예방
한림학보
200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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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졸업생 릴레이수필]취업 준비를 빨리하자!
나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내가 지금 여러분이라면 이런 노력을 했을 것이다. 취업 준비를 하라! 마지막 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준비한 취업, 늦지 않았을 것이란 나의 생각은 완전히 나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내가 지금 여러분이라면 이런 노력을 했
한림학보
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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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첨성대]나도 국민 못해먹겠다
“나도 국민 못해 먹겠다” 착각속에 빠져 사는 이들이 있다하여 첨성대 子 알아보니 한나라당 박희태,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등 3당 대표는 지난 21일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JP의제안에 강남 최고급 룸살롱에서 폭탄주를 곁들인 2차를
한림학보
200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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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첨성대]대통령의 아부
대통령의 아부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아부법을 터득했다기에 첨성대 子 알아보니,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을 바꿔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회담분위기를 좋게 이끌기위해 시작한 노대통령의 ‘친미 수사’가 한계를 넘었다는 비판이 무성
한림학보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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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시사초점]전교조, 그들은 과연 살인범인가?
충남 예산의 한 초등학교 현직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놓고 책임공방이 치열하다. 사건발생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자세를 낮추고 있는 반면 그동안 이들에 눌려있던 한국교원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교장단
한림학보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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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첨성대]주인공을 울리는 조연
거북이 노래 요즘 거북이과 사람들이 판친다 하여 첨성대 子 알아보니,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단 소리에 숨어서 인권존중만 외치며 사진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하오. 이에 첨성대 子 한마디, “죄인아 죄인아 얼굴을 내어라 청소년 성범죄
한림학보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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