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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송기자 겸 앵커, 한림대 글로벌화를 이끈다안정현 국제협력부 처장 “학생들 오고싶은 곳 만들 것” 경쟁력 강화 위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주문도
홍새미 기자  |  sam402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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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3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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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와 불어를 섞어가며 전 세계에 평창을 소개하던, 호소력 짙은 연설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안정현씨가 우리 대학 국제협력부의 지휘봉을 잡았다.

안정현 국제협력부 처장은 1996년부터 아리랑TV의 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고 방송MC와 아나운서까지 섭렵했다. 그는 아리랑TV, EBS, TBS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3학기째 우리 대학 글로벌학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 비전 ‘선진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일류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춧돌이 될 안정현 국제협력부 처장. 그를 만나봤다.

우리 대학 비전 중 하나인 ‘글로벌화’를 보강하기 위해 비전협력처 산하의 국제협력부가 신설됐다. 안 처장의 주요 업무는 우리 대학 글로벌화 추진, 대외교육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 등이다. 또 새로운 교류 프로그램들을 모색ㆍ기획하며 우리 대학의 국제적인 업무들을 총괄해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 우리 대학을 홍보하는 일도 병행하며 대학 내 외국인학생들의 관리도 담당하고 있다. 안 처장이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업무는 외국인 학생 관리 시스템 구축이다. 그는 “현재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 내 외국인 학생들이 이해해야 하는 표시가 부족한 것과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공지사항이 부족한 점, 버디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안 처장은 “이제는 사립 대학과 지방 대학은 한국 학생들만 받아서는 학교운영이 어렵다. 그래서 더 많은 장점을 어필해 외국인 학생들 유치가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학생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우리 대학 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낸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이 받아온 외국어 교육이 워낙 문법 등에 대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한국 학생들이 외국인 학생들과의 교류경험을 어색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기회가 별로 없고, 참여자도 적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 대학이 글로벌화 되려면 한국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 측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수업을 제외하고 한국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Language Exchange’를 원한다는 목소리도 있다”며 “‘Language Exchange’를 진행하면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 모두 ‘Win-Win’할 수 있고 캠퍼스 내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처장은 “우리 대학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현재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보다 더 많은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우리 대학 학생들도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런 부분 외에도 외국 문화를 접하고 외국어를 익히는 것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갖춰져야하는 소양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의 국제화와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도 글로벌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했다.

   
 

/ 안정현 국제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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