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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ㆍ노래 실력 뽐내는 ‘HID 싱잉콘테스트’
한다녕 수습기자  |  danyeong4614@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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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0  1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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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 노래자랑이 지난 7일 일송아트홀에서 진행됐다. ‘NELLY-JUST A DREAM’을 듀엣곡으로 소화한 NICOLAS UNG씨와 이건하씨가 공연을 마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정현민 기자

HID 사생들의 외국어 능력 평가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제14회 HID 싱잉콘테스트’가 7일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 사생들은 K-POP, 팝송 등을 열창하며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멕시코, 필리핀, 터키 등 다양한 국적의 HID 사생들이 HID 싱잉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콘테스트에는 총 11팀이 참가했으며 진행은 HID 사생위원단 박경국, 채승희 학우가 맡았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졌다. 행사의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했다. 행운의 번호는 입장할 때 나눠준 안내문에 적혀있었다. 행운권 당첨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했다.

심사에는 국제교육부, 일본학과, 중국학과에 소속된 조슈아ㆍ황경자ㆍ이설연 교수 등 6명이 참여했다. 심사결과에 따라 1등 10만원, 2등 8만원, 3등 6만원과 특별상 3만원을 수상했다.

1등을 차지한 이재영ㆍ박제원(환경생명공학ㆍ4년)씨는 “피아노와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찾다보니 ‘Lay me down’을 선정하게 됐다”며 “작년에는 떨어졌었는데 아픈 기억을 딛고 이번에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 니콜라스와 함께 공연한 이건하(경영ㆍ1년)씨는 “도전정신을 갖고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박지원(환경생명공학ㆍ4학년)씨는 “친구가 공연을 한다고 해 보러왔는데 HID에 이런 재미난 행사가 있는 줄 몰랐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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